안녕하세요 여기 진짜 오랜만에 들러보니 헤어졌을때가 생각나네요~우선 전 여자이고 나이는 내년이 아홉수네요ㅠ남친이랑 사귀면서 두번 헤어지고 작년8월에 남친의 정떨어지는 말때문에 이를 악 물고 힘들게 잊은지 얼마안되네요ㅠ헤어졌을땐 제가 정말 엄첨 잡았습니다ㅠ장거리인데도 잡아보려고 월차까지 내면서 남친사는곳까지 갔었으니까여ㅠ그때 8월이후로는 카톡이고 뭐고 다지웠어요 근데제친구가 남친이랑 카톡친구여서 제가 친구한테 한달에 두세번씩은 사진은 뭐고 상메는 뭐고 좋아보이냐부터 사진캡쳐해서 보내달라고 하면서 점차 잊고난뒤부턴 안물어봤죠...번호도 외웠지만 점차잊었어요 안 생각해내는게 싫었죠 일부로 생가안하려고 엄청 애썼어요..제친구한테 혹시나 나한테 미안해서 연락못하는거아니냐 번호까먹어서 연락못하는거 아니냐 그럼 너한테 연락해서 나한테 연락해야하는거 아니냐부터 친구엄청괴롭혔어요ㅎㅎㅠ근데 진짜 그얘기가 현실이 됐네요..친구가 카톡으로 너전남친한테 연락왔는데 제안부를 물어보고 자기한테 욕해도 괜찮다면서 너무생각나는데 연락이 안되서 자기한테 연락을 했다고 하는거예요..솔직히 저 진짜 엄청노력해서 남친을 잊었거든요 너무놀래고 어이없어서 내번호아냐고 물어보라고했죠 그랬더니 잘못알고 있더군요ㅡㅡ그번호로 계속 연락했는데 답이없어서 제친구한테 한거였죠...그래서 그냥 내번호 알려주라고했죠 바로연락이 오더니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던걸 계속 생각하고 앞으로 만나게되면 잘해줄생각만 하고 저의 빈자리가 너무컸다는거예요..중요한건..전 이미 나쁜기억이든 좋은기억이든 다 잊었고 아무렇지 않은거죠..예전같았으면 연락오는순간 심장뛰고 얼굴빨개지는데...너무 태연했어요..신기하게..퇴근하고집에와서 남친이 전회를해서 진지하게 얘기를했죠...말하는게 많미 달라졌더라고요..예전에는 귀찮아하고 연락도 잘 안하고 그랬는데...한번만 기회를 다라더군요..그래서 전 다시 예전만큼은 널 좋아해주지못할것같다..솔직히 자신없다 그랬져..남친은 상관없다고 자기가 이제 못해줬던거 해줄거라는데 믿음이 안갔어요..한번깨지면 또 깨진다잖아요..그리고 사람버릇 그렇게 쉽게 바뀌지않는다는것도 알구요..그래서 대답을 못하다가 남친이 그냥 기회만달라고해서 주기로했어요..남친버릇이 자기가 잘못했으면 피하고 연락도 잘 안하고 잠수도 몇번 했어요..전생에 해녀인줄알았어여..암튼..다시 사귀기는하는데 이별의 아픔을 지나고 안정적시기에 다시 사귀니 예전처럼 연락에 집착하지도않고 마음이 편하더라구요..이제 다시 남친의 그 버릇이 나와서 이별이 온다해도 지금의 이성을 잃지않고 내생활하면서 툴툴털고 다시 원상복구될수 있을만큼만 좋아하려구요..여러분 지금 너무고통스럽고 힘드신거 알아요...충분히..저 진짜 거의 사귀면서도 엄청울고 헤어져서도 너무 힘들게 잊어서 알아요..맨날헤다판와서 혹시 걔아닐까 찾아보고 정신병걸린사람 마냥...다들 하는말은 똑같고...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이말을 제가 세상에서 제안 싫어해요..더 미치는말이죠..근데..진짜 시간이 해결해줘요..싫어도 어쩔수없어요..그리구 제가 정말 잊으려고 엄청잡았어요..차라리 똑같이 후회할거 차라리 낙동강오리알될거 끝까지 잡아보고 후회하자라고 생각하거든요..그럼 더 쉽게 잊으니까..사진도 안지우고 보고싶을때 보고 울면서 보고 폰에있는 남친얼굴에 뽀뽀도하고 완전 정신병자수준이였어요..근데 진짜 이렇게 다 잊고 연락오고 바라던게 닥치니까 오히려 더 불안하네요..내 안정적시기에 들어오니..사귀는거 지금이 더 편하지만..제가 올인하는 스타일이라서 잊을때 정말 궁상떤거같아요ㅠ여러분도 울고싶을때 그냥 막 울고 사진꺼내서 계속울고 슬픈음악들으면어 우세요..오히려 나중엔 깔끔하게 잊허질수도 있어요..정말 돌아올사람은 온다고..저도 솔직히 언제 다시 이별할지 아님 결혼을 할지 모르지만 아직 많이 힘드신분들은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ㅠ너무 급급해하지마세요 피할수없기때문에ㅠ즐기라는말은 못해요 절대즐겁지 않기때문에..
전 애인을 기다리면서도 기다리지마세요 연락이 오면좋고 안와도좋다라고 생각되실때가 거의 다 온거예요 힘내시고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시마세요 물론 나쁜짓하고 헤어지자고 고하셨다면..ㅠ여러분은 친구 가족등 주위에서 소중한 존재기때문에 오래아파하시기엔 아까워요 너무글이 기네요ㅠ폰이라 오타도많고 띄어쓰기도 말도 횡설수설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