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어느 저녁에 엄마와 저녁으로 닭볶음탕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닭의 살을 젓가락으로 바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양념이 엄마 옷에 조금 튀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엄마 미안해 ㅠㅠ괜찮아?
라고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표정을 확 변하더니 저에게 온갖 욕을 하시면서
밥먹지마 미X년아 넌 나가 뒤져야되
너같은걸 왜 낳아서 하면서 발로 차더라구요
원래 저희엄마가 다혈질도 심하시고 욕도 잘하고 자기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바로 표현하는 성격이라 엄마 미안해..미안해 라고 하는데 넌 밥처먹지마
하면서 빨리 꺼져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보던모습인지라 그래도 밥상앞에서 그러면 뭔가 서럽고 참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은 한것도아니고 그러다가
제가 옛날에 잘못한것들도 들먹거리면서 내가 널 왜 낳았냐 하면서 한탄 하더라구요
제가 많이 덣렁거리거든요 근데 사소한 그런 덜렁거림들의 실수를 늘어놓더니
계속 욕을 했어요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화장실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나와서 좀 속상함을 가라앉히고 식탁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야 빨리와서 먹어 이러더라구요
정말 무슨 심보인지 밥상앞에서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니 밥을 다시 먹으라니깐
어이가없고 입맛도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안먹을래 하고 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제방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뭐라뭐라 막 중얼거리다니
다시 제 옛날 잘못한것들을 들먹거리면서 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순간 제가 감정이 북받쳐서
엄마한테 소리질렀어요
아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러냐고 그리고 지금 잘못한것들도 아닌데
그런애기는 왜꺼내냐면서 막 뭐라했어요 완전 울부짖으면서..
진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원래 성격이 그러지만 전 항상 꾹참고 있었거든요
저도 엄마한테 잘못한건 있지만 정말 속상하고 내가 그렇게 큰잘못을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항상 작은 일에도 자기 기분이 내키지않으면서 욕하고 소리지르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이럴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지만 그런데도 어쩔수 없는 저 엄마잖아요
그래서 돌이켜보면 평소엔 정말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엄마예요
그리고 아빠와는 오래전에 이혼했구요 그래서 이혼하고 양육권은 엄마가 치열한 공방끝에
엄마가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혼자 안간힘을 쓰면서 저 이만큼 키워주셨거든요
여자 혼자서 애키우면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떄도 많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이렇게 건강하게
키워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엄마생각하면 눈물 부터 나고요 어려서부터 고생도 많이 하신분이라
진짜 눈물이 쏟아지네요
사실 아빠도 저에게 아빠노릇해준적도 없거든요 그리고 전 한번도 아빠라 부른적 없거든요
술만 마시고 들어오고 항상 엄마와 저를 힘들게했거든요
저는 5살떄부터 항상 엄마아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구요
그래서 정말 순탄치 않은 어린시절 보냈구요
그래서 항상 그 생각하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러운게 저희 엄마거든요
근데 엄마 성격떄문에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드네요
너무 힘들고 고생많이해서 성격이 변한건지
평소엔 정말 잘 지내다가도 뭐가 마음에 안들면 항상 그래요
그래서 전 엄마가 싫고 원망한적도 너무 많아요 근데 제 엄마잖아요 저를 낳아준 엄마잖아요
그리고 엄마 마저 없어지면 전 진짜 혼자거든요 솔직히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제 이런 환경이 너무 비참하고 힘들어서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쯤? 교회에서 소풍을 갈때였는데 아침쯤에 엄마가 슈퍼가서 간식사라고 돈을 주셨어요 그래서 전 신나서 슈퍼가서 이것저것사고 집으로 가던중 아는 동네 언니를 만나서 좀 놀다가 시간이 좀 많이 지체되었어요
그래서 한 30분정도 늦게 들어갔는데 대문앞에서 너 어디갔다왔냐 하면서 잠깐
아는언니집에 있다가 왔다하니깐
갑자기 제가 산 과자들을 다 찢고 밟더라구요 그리고 음료수는 뚜겅열어서 다 길에 쏟아부으고
그래서 막 소리지르더라고요 왜 이제야왔냐고
그러자 동네사람들이 수근수근대면서 다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전 교회소풍 못갔었던 기억도 있네요
정말 다 말할 순없지만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인생의 거의 울면서 산거같아요..
길가다가도 제가 말이라도 잘못하면 손찌검하고 하 정말 이건 단순한 사랑의 매라고
보가어렵지않은가요 정말 엄마 성격을 다 뜯어고쳐주고싶습니다
정말 힘들고 힘듭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