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사회 초년생은 아닌데 새로운 분야에서 첫 직장이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저희 회사가 작아서 부서마다 팀원이 적어요.
저희 부서는 2명입니다. 저랑 과장님.
과장님은 노총각에 트름하고 방구뀌고. 이 직장에서 10년정도 일해서 그런지
엄청 꾀부리느라 일을 하지 않아요.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한숨은 어찌나 쉬는지
그리고 이 닦고 그 쯥쯥쯥 소리를 그렇게 내요.. 토할거같아여..
하아.
의자에 누가 껌붙여놨나. 일을안해요..
입사한지 한달 됐었나.
서류 가져다 드릴려고 과장님 부르면서 그 쪽으로 가는데 갑자기 소리지르시면서
"오지마! 오지마!!!"
저는 벙 쪄서
"네? "라고 했더니.
"가스가 나왔어 할 말 있으면 거기서 해!"
...
아 진짜 진짜요 웃음도 안나고 ㅄ인 줄 알았어요
아
손님이 와도 트름은 기본이고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속으로 욕하지
겉으로 ㅅㅂ 아 ㅅㅂ 맨날 이렇게 소리내고 말해서 저는 컴플레인 날까봐 매일 조마조마.
또
한 번은 손님이 오셔서 말씀하시길
손님 -남자분 어디가셨어요?
나 - "아 다른 고객님 오셔서 상담하세요."
손님 - 저는 그 남자 ㅄ인 줄 알았어요
나 - ? 네? 아.
알고보니 손님 상담하면서
팜플렛보면서 잘 상담해드려야하는데 그림이나 사진을 손가락으로 집어가면서
상담하지 않고 입으로만 어~ 저 옆에꺼 아니 그 옆에꺼 그래요 그거 ...
이런식으로 상담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아주머니 손님은 저희 과장님이 손을 못 쓰는 ㅄ인 줄 아셨다고.
그 날 저는 그 아주머니의 당찬 욕때문에 마음이 힐링되었어요..
일 한지 1년 쫌 안됐는데.( 여기서부터는 그냥 ..막 쓸게여 퇴근할때 되서.)_
그만둘려고 말했어요.
일부러 제 딴엔 엿 맥일려고.. 그만둔다고 당장 5일 후에 안나오겠다 했더니
이놈새끼가 아랏데여 왕쿨하게 알았답니다 샹놈싀키
그러더니 월욜 오늘!
바쁜날 이노미 또 엉덩이에 껌을 붙이고 일어나질않는거에여
저는 일 쌓아놓는 스타일이아니여서
막 !! 바쁘게하고있는데 진짜 머리채는 끌어올려 일어나 새꺄 라고 하고싶더라고요
그리고는 또.
30분이나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아 개자식..
그래서 또 열받아서
원래 화욜까지 일하기로햇는데
지금 전화햇더니 안받네요
문자로
저 오늘까지한다고 내일 못나올거같다고 ㅈㅅ하다고 문자했네여
어차피 직원은 구햇거든요.
경우없는건 아는데
너무화나여
정말 이런..
그래 그러니까 니가 장가를 못갔지 새끼야
ㅠㅠ
그냥 나
너무 화가나서그냥..그냥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