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 am just a bitch, one of his ex girlfriends to him.
썩을놈 진짜 나쁜놈이다
항상 동네 형들이랑 술퍼마신다고 연락 안줬음
봄 여름 어디 놀러 간데 없음 왜냐하면 맨날 피곤하고 청소하고 바쁘다고 핑계대느라
카스에 내 사진도 다 지웠잖아 거짓말하고
딱 걔 한달 전 절교한 친구 꼴 났구나 내가
진짜 마인드가 초딩인 애를 연상인 내가 누나니까 얼래면서 참으면서 만났구나
모든 문제는 혼자 일으키는게 아님
내가 잘 못한 거만 생각하니 걔한테 미안해지는데 걔가 잘못했기때문에 나도 맞받아 걔한테 잘해주기 싫어 맨날 삐친거임( 내가 좀 피곤한 스탈이긴 하지)
좋은 추억은 1월까지밖에 없고 나머지는 내가 다 감수하고 걔 만난거다 애정결핍 피해의식 개인주의 가치관차이 이기주의
작은 영어단어도 설명하기 복잡하다고 안해줬잖아 책임감도 없고 신뢰감도 없고 지 위해서 준 어항도 도로 돌려주고 갑상선땜에 맨날 히스테리부렸고 어릴 때 받은 학대로 사람을 못 믿고 지밖에 모르는 놈을 내가 만났었구나
그래 잘 살아라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서 똑같은 걸 당해봐야 내가 얼마나 착했었는지 알거다
두고봐라 내 너보다 몇 백배는 잘 살거다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만 혼자 울어재꼈구나
오늘 니 문자보니 알겠다
기뻐할 니 미소만 생각하며 밤낮으로 그린 초상화 도로 뺏어오고 싶지만 참는다
고맙다 많이 배웠다 너로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