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20대초반의 여자입니다
전남친과는 대학교 새내기시절에만나
사귀다가..1년전쯤 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전남친은 올해 초에 군대에 입대했구요..
그런데 사람마음이라는게 참..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ㅠㅠ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도..
왜이리 보고싶은건지...
왜그리도 생각나는지..
그래서 얼마전에 편지랑 작은택배를
보내줬어요. 전남친에게 잘받았다고
고맙다고 잘지내냐는 메일도왔구요
그런데 한번답장이오니까..
계속 연락만 기다리게되고
편지도 자주쓰게되고 나도모르게
답장오길 기대하고있고 그러네요
전남친이 정말 바보같이 착한 남자였어요
제가 첫사랑이였고 저를 너무나도좋아하는아이였는데 저는 그때
배가불렀던건지 남친의 바보같은 사랑이
맘에안들었지요..답답하기도하고..
어리게만보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나고나니까
전남친같은 착한 남자도 없더라구요..정말
순수하게 나만좋아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이제야 깨닫게 된거죠..그래서 지금 너무
마음이아파요ㅠㅠ그아이가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싶고 꿈에나오고..그때못했던 사랑을
이제서야 하는거같아요..뒤늦은 짝사랑으로
비록 전남친은 군대에 있지만
다시 저와 만난다면 정말 미치도록 좋아해줄 자신이있는데..이제 그아이와 헤어지지않고 누구보다도 사랑할자신이있는데
제가 아직널못잊었다고
지금너가너무 그립다고
다시 나와 만나주면 안되냐고 미안했다고
한다면.. 다시 받아줄까요ㅠㅠ?
저를 부담스러워하고 그러면 어떡하죠..?
지은죄가 많아서.. 용기를 내서 다시 고백한다해도
이게 용기가 될지 철판이 될지 몰라
고민만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어떻게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