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5살 남자친구는31살 이구요
제 남자친구가 창업을 해서 저는 학생신분임에도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일을 그만두거나 안나올때마다 항상 한시간거리의 남자친구 가게에 일손을 도우러 오곤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 지인이 아주 어린 여자 분들 두명과 함께가게에 찾아왔어요
저는 전에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어리다는얘기를 들었었기때문에 그분인 줄 알고 상냥하게 맞이했죠
근데 남자친구가 인실직고하더라구요 저 친구가 자주다니는 바 직원이라고 자기도 딱한번 저친구와 다른친구가 그곳에있다고해서 잠깐들렀을때 봤다고
저는 그러려니하면서도 속으로 얼마나 친하면 밖에서도 만날까했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분들에게 다가가자 그 어린바텐더들이 반갑게아는척을하더라구요
저는 장난으로 남자친구에게 오빠도 단골인가봐 엄청반갑게 인사하네 라고말했더니 그때 인사하러가서 한잔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말안했냐고하니 너가 화낼까봐래요
너무기분나쁘고 세상모르고앉아서 손님이 어쩌네저쩌네하고있는 바텐더가 미워서 제가 일을건성으로 했더니
남자친구는 똥씹은표정으로 제게와서는 그렇게일할꺼면 가라는거예요 저는 고민하다가 사과한번안하는 남자친구가 괘씸해서 간ㄷㅏ고하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따라나와서는 끝낼꺼녜요 저는 너무황당했어요 이런일로 끝내자는말을하는 남자친구가 너무밉고 당당한모습에 화가치밀어올라 응 이라고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근데요 저는 한시간거리인 저희집으로가지못하고 이곳 공터에앉아있네요.....
저 어떡해야할까요??제가 너무 개념없이 군건가요??
이대로 가면 진짜 끝일까봐 발길이떨어지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