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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실때문에 짜증나네요.

참나 |2013.10.21 15:55
조회 165 |추천 0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요 근래 어이없는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경영지원쪽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관련한 거래처분들과는

제가 직접 통화를 하는데요.

 

문제는 저희 회사 건물주 관리실입니다.

몇가지 일들을 적어볼께요.

 

한번은 여름에 옆부서 천장에서 물이 새는겁니다. 무슨 큰 통같은게 길게 있는데요.

그래서 관리실쪽에 얘기를 했습니다. 물이 샌다고. 그래서 올라와보시더니 확인하시고는.

내려가시고 몇일동안 답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연락을 드렸죠. 물이 또 샌다고. 이거 공사하신분들 있을텐데.

그분들 불러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고선.

또 몇일동안 소식이 없는겁니다.

 

재차 연락을 드려서 빨리 해결해주셨으면 한다. 그랬더니 몇일 후 공사하시는 2분이 오셔서

확인하시더니 나가시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몇일 뒤 저희 회사 워크샵이 있어서

하루 회사를 비웠습니다. 그런데 그날 공사하시는분들께서 왔다 가셨다고 합니다.

아무도 없어서 공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확인을 못했다더군요.

그래서 미리 언제 오시는지 말씀을 달라고 했죠.

 

이런 절차가 몇번 거친 후 겨우 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저희 사무실 아래층에 누가 들어오는지 갑자기 아침부터 엄청 시끄럽게

공사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통화하는 상대방 목소리조차 잘 안들리는 소음이였습니다.

그래서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자기네들도 몰랐다고 합니다.

아니.. 본인네들 건물 공사하는데 공사하는지도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닫혀있던 그 층수 엘레베이터도 열려있던데.. 이건 뭘로 설명하실껀지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 미리 저희한테 말씀주셔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걸 왜 알려줘야 하냐는 식으로 나오시더라구요.

저희보고 하신 말씀이..참..

너네가 공사하는것도 아니고 아래층이 공사하는건데.

너네한테 피해가 갈지 안갈지도 정확히 모르는데 그걸 왜 우리가 미리

알려줘야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보통 한 층 전체가 공사를 하면 엄청 시끄럽습니다. 하루이틀 걸리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큰 공사든 작은 공사든 해당 업체나 건물측에서 안내를 드려야 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저한테 큰소리 치면서 거기는 왜 자꾸 예전부터 그러냐고 막 화를 내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ㅋ

그러더니 몇일 후 그 공사하는 아래층에 자리잡은 병원에서 엘레베이터에

안내문을 붙였더군요. 내원하시는 고객님들께 죄송하다고.

 

그때일로 마음이 안좋던 상태에.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관리실 여직원분이 전화하시더니.

저번에 드렸던 계약서 언제쯤 주시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받은 계약서는 없고 약정서인데 이거 말씀하시냐고 했더니

계약서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거 받은 적 없다고 했더니

그럼 지가 올라가서 준건 뭐냐고 승질을 내는겁니다.

 

그때부터 확 열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직원이 자기가 2번 올라가서 2번 서류를 줫었는데 왜 계약서가 없냐고

따지더군요.

그래요. 2번올라온건 맞는데 첫번째는 임대료 인상된다는 공문 한장이였고.

두번째는 그 인상된다는 내용이 적힌 약정서였습니다.

 

제가 계약서는 받은게 없다고 하니깐 분명 자기는 줬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전 받은거 없다고 승질냈습니다.

그상황에서 화는 왜내는거죠?

본인이 안갖다줬을수도 있으니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린다고 하거나.

다시 작성해서 갖다주면 되는걸 가지고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살다살다 이런 몰상식하고 개념없는 사람들은 처음봅니다.

말이 통해야 계속 얘기를 하지.

업무상으로 자꾸 부딪혀야 하는데 스트레스 쌓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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