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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언론보도-잡지-오늘의 한국

곶자왈 |2013.10.24 23:49
조회 42 |추천 0

심장병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보도일 2005-01-01
언론사 오늘의 한국
기  자 우혜정

 

 

 

 

지난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세상의 따뜻함을 가슴으로 느낀 소현이 할머니는 밝아오는 2004년을 맞이하며 올해도 자신과 같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 소현이 할머니의 마음이 전해진것일까? 지난 12월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제3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다시 한번 어둠을 물리치는 빛을 내뿜으며 희망을 나누는 든든한 사랑의 후원자로 자리매김하는 성공적인 훈훈한 행사였다.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Save the Chidren,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중앙일보 Forbes가 공동으로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고질적인 질병과 싸우고 있는 21명의 심장병, 희귀병, 소아암, 혈우병 어린이와 극빈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총 24명의 어린이에게 4천여 만원을 지원하며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고 아파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물줄기가 돼주었다.

 

"금년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나눔의 정신이 많이 위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니 우리 사회에 어려울수록 더 나누고 베푸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음을 실감했습니다."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강조한 장길자 회장은 사람의 가슴은 36.5도에 불과하지만 거기서 우러나는 작은 온정이 얼어붙은 세상을 녹인다며 우리는 이런 36.5도짜리 사랑을 품고 서로 돕는 손길이 되어 죽을 사람을 소성시키고 각박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만들어내자는 격려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작년 세계대학운동회(유니버시아드)에서 중화민국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는데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그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새생명복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 대만대표부 위차오핑 문화참사관은 사랑으로 하나 된 회원들의 마음을 높이 평가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누면 반(半)이 되는 아픔,
함께하여 배(倍)가 되는 희망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어 어린이가 행복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내/외빈을 비롯하여 4000여명의 복지회 회원이 참석하여 심장병, 백혈병, 희귀병 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고통 받는 어린 새싹들이 바르게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고자 뜻을 함께했다.

 

1부 기금전달식에서는 그동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받고 건강을 되찾은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상영과 함께 당일 콘서트에 초청된 수혜 어린이들에게 지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현장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전달받은 최수정, 최종훈 어린이 등과 더불어 지방에 거주하여 참석하지 못한 난치병어린이, 극빈가정어린이, 소년소녀가장을 포함, 총 24세대의 어린이들이 기금을 전달 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싹 틔웠으며 성금과 선물이 증정되는 동안 수혜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회원들의 끊임없는 박수소리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지난 11월21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심각한 혈액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새생명과 새희망을 주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헌혈캠페인 '새생명살리기 헌혈 하나 둘 운동'의 백일장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총 응모작 472편 가운데 가족 사랑과 이웃 사랑의 마음이 잘 표현된 운문 및 산문 여섯 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고, 안양만안지구 김정현 회원, 서울구로지구 김미현 회원 등 총 6명의 회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어
어린이가 행복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민속춤과 민요를 선보인 어린이들의 발랄한 무대로 문을 연 2부 사랑의 콘서트는 회원들의 36.5도의 사랑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열정적인 시간이었다. 야광막대와 휴대폰 빛으로 콘서트장이 아름답게 물드는 가운데 울려 퍼진 박옥희, 조민현 회원의 '목련화','고향이찾아와도'는 관객의 마음에 감동을 진하게 새기며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는데.....

 

 

또한 김소라, 김동욱 회원의 창작 판소리 '사랑의 등불'은 아른 자식을 보면 더 아파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의 활동을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북 등 국악기의 반주로 구성지게 그려내 복지회 회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하나 되게 했다.

 

어린이합창단원들의 호연이 돋보인 뮤지컬 '토끼와 거북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무대. 이날 콘서트에 초대된 어린이들은 친구들의 깜찍한 뮤지컬 선물로 잠시나마 어려운 현실을 잊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 배경섭 회원과 김제훈 회원이 사랑을 주제로 한 '사랑으로','언체인드 멜로디','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열창하자 관객들은 가사 속 어두운 곳에 손을 내미는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슴속 잔잔한 여운을 간직한 채 한마음으로 합창하기 시작했다.

 

 

따스한 빛과 사라잉 가득했던 '제5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2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는 심장병으로 아파하는 아기 종훈이를 바라보며 수술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굴렀던 엄마 문영애씨의 얼굴에 눈물이 아닌 웃음을, 기아를 돌보는 서울 시립 '소년의집' 사회복지사 박경숙, 김경애에게는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커다란 힘을 선물해 주었다.

 

사랑의 의미를 아는 이들이 베푸는 따뜻한 온기가 가슴까지 따뜻하게 했던 현장은 모두가 이웃인 사랑의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먼저 달려가 어머니의 손길을 내미는 새생명복지회의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사)새생명복지회는 콘서트 뿐만 아니라 해마다 '새생명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사생대회'를 통해서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양로원봉사, 독거노인 돌보기, 수해복구 지원, 재난 재해의 구호활동, 자연보호 등 대지에 잔잔히 흐르며 모든 생물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물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좌절하는 마음에 희망을 피우고 있다. 또 군부대 위문과 각종 국제 경기의 서포터즈 지원 등 국위를 선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 ㅣ 우혜정 기자 사진 ㅣ 황창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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