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분위기 안좋네요
논리적인 반박글은 당연히 인정해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
하지만 별 내용없이 공격적인 글 쓰는 청춘들
그러지 마세요
대충 댓글 한두줄 쓰는것과는 아주 많이 다르답니다
장문의 글 을 쓴다라는건 말이죠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아무런 댓가없이 재밋게 읽어 줄 사람들을 위해
귀한시간 내며 맞춤법 살피고 뛰어쓰기 신경쓰며
애써 글 써주는 분 들 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악플 못써요
머리속에 생각을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글 로 쓴다는건
영혼을 쏟는것과 같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관심받고 싶어 악플 다는거라면
솔직히 얘기 하셔요 사랑이 많은 아줌마니까요~^^♥
악플다는 분들에게 똑같이 악플로 대응하지 말고
엽호판 여러분들~~
여유있고 너그럽게 넘어가자고요~^^♥
자!!!! 맏며늘이 겪은 실화 나갑니다!!!!!
♥♥♥♥♥♥♥♥♥♥♥♥♥♥♥♥
때는 맏며늘 20살때
20년 살던 연립주택이 재건축에 들어가는 관계로
우리가족은 오래 된 단독주택 1층에 세로 들어갑니다
구조가
안방에서 나오면 거실 겸 부엌
작은방에서 나와도 거실 겸 부엌
화장실에서 나오면?? ㅎㅎ 거실 겸 부엌
하나있던 연년생 오빠는 군대에 가고
맏며늘이 작은방을 쓰고 있었어요
그 작은방은 세로로 긴 방이였는데
해가 전혀 들지 않고 한여름에도 이불덥고 자야 할
정도로 서늘했었답니다
어느날 밤
자고있는데 설핏 깻어요
뭣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가만히 누워있는데 어디선가 문이 열리고
서걱서걱 걷는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걸음소리는 내가 누워있는 방으로 오고 있었어요
처음엔 아빠나 엄마일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심장이 오그라들며 조마조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잠시 뒤
삐걱~ 거리며 문이 열리고 발끝에 서늘한 기운이 감싸고
그래요 방이 작아서 누우면 문 옆에 발이 있었어요
그래서 문을 바라보니
검은 온통 검은 형체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키는 작았는데 분위기는 나이가 들은듯한..
얼굴은 안보이지만 위압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어요
무섭고 놀래서
소리를 지르는데 ㅎㅎㅎ 목소리가 안나와~~~
몸도 못움직이겠어~~~
그땐 가위가 몬지도 모르고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무서워서 계속 울며 몸부림치다가
새벽무렵 부지런한 옆집 할아버지 마당 쓰는 소리에
가위가 풀리더군요
안방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벌벌 떨다가 다시 잠들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아침.....
아~~~ 죄송해요 ㅋㅋㅋㅋ 끝이에요
근데 절대 잊을 수 없는 나름 무서운 경험이였답니다
공포소설이나 스릴러를 좋아하는 겁쟁이 아줌마 ㅋㅋ
끝맺음 어케 하지요?
아 몰라 몰라
휘리릭~~~!!!!!!!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