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시 거주중인...평범한 이십대후반입니다.
다름이아니옵고...여기 동물사랑방 여러분에게 급히 도움을 구하고자 글올립니다.
저희집에는 햇수로만 6년 만 5년간 밥동냥을한 길고양이 깜비가 있어요...
요놈요놈..얼마나 까칠한지 아직 쓰담쓰담도 못해봣고...제가 막연하게 동네 길고양이들아~
집앞 쓰레기뜯지말거라 하는 마음으로 캣맘 생활을 시작한지라...야옹이에대한 지식도없어서..
우리 깜비 어떻게 길들여야하는지 몰랏네요...애구 두서없어라..
요즘은 제가 깜비야~하면 ~애우웅~대꾸하구요..제가주는 캔이랑 사료도 다받아먹고
손도 낼롬낼롬 핥아줍니다만...만질수없어요..밥을 아주~가끔씩 현관에와서 먹곤하는데 제가 몰래
문을 닫았다가 처음으로 겁먹은 깜비의 애우웅~~우와아아앙~뇨아아아아 를 듣고 문을 다시열어
줘버렸어요...ㅠㅠ
애구구 요점은요 ...저희집이 사정이 조금은 좋아져서 17년간 살던집을 바이~
하고 약 20미터정도??떨어진 조금 큰집으로이사를왓어요...
지금 집이 원래살던집은 비어있고요..저희가 지금은 집에 밥을 가져다주고있어요..
근데 11월3일이되면 다른세입자가 입주를하는데...
요 바부탱이가..ㅠㅠ 집을 찾아오지못하고 맘아프게 매일 문앞에서 애우웅...하구..찾는다는거에요
쓰면서도..ㅠㅠ 정말 눈물나요...아마도 우리 깜비구역이 아니거나...고양이는 냄세를 맡지못하거나..??
우리깜비 처음에도 성묘인체로 저희집에온지라...많이늙은고양이구..곧겨울이고..
저희가족은 깜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데..깜비는 준비가안됫나봐요...
저희집에 들어와서 사는것까진 바라지도않습니다... 그저 저희집에 찾아와서..밥을먹길바라요..
우리깜비 어떻게해야 지금사는 새집에와서 밥을 먹을수있을까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깜비걱정에 매일 눈물이세요..걱정많이하시고요...
자꾸 사람말로 길을 알려주시는데 ㅋㅋㅋ짠하기도하구 까칠한 뇬이..들은체도않고..
자꾸 그집에와서 우리식굴찾으니 이웃집아주머니도 자꾸 맘아파하시고요..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늙은깜비..밥굶지않게 도와주세요...
(남들이보면...무섭다..사납워보인다하는데..겁많구요...나름귀요미에요...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고양이랍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