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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시어머니의 남편 전여자친구발언어떻게생각하세요??

llskd |2013.10.29 13:49
조회 8,051 |추천 16
추석때 시댁에모여서 아기들다재워놓고
둘러앉아 술한잔씩하는데
시어머님이그러시더라구요 우리아들 예전여자친구중에
누가 맨날어머님~어머님하면서 찾아왔었는데
걔가그렇게마음에들었었다고~
자기가 아들한테 결혼할사람아니면 집에대려오지말라고했었는데
그여자는데리고왔었다고 너무아깝다면서 ㅡㅡ...
자기아들이 인기가많았다고~

솔직히 저이야기들으면거 저는더아까운사람들많았다고
이야기하고싶었네요... 그렇게치자면 저는똥밟은거니까요 ㅋ
돈도못벌어오고 돈한푼모아놓지않은남자한테
시집가서 이런이야기까지듣고있으려니... 하아....
정말머리끝까지열이받았지만 술먹어서그러려니하고참았어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이런일... 속상하지않나요?
듣다보니 내가정말 못난거같고 낮춰지는거같고....
하아... 이건아마평생마음속에남아있을것같아요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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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젠장|2013.10.29 14:09
나는 결혼하고나서 얼마안되서 직장생활하는데 자꾸 이거저거 시어머니가 요구하시길래 저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는 못해요 했더니 시부모 모시고 살림살면서 제사 차례 다지내고 애키우는 며느리도있다 ! 하셔서 저바로 어머님 이도저도 아~ 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면서 맛사지받고 여행다니면서 호강하면서 사는 며느리도 많아요~ 했어요 그랬더니 잠시 침묵... 제가 이어서 제가 어머니 아들만나서 지금 팔자 편거 같으세요? 어머니아들이야말로 아~ 무것도 안하고 돈벌이하나 해요 그돈벌이 저도합니다. 지금저한테 자기손으로 밥한끼 못차려먹는 아들 떠넘겨놓고 다른거 또 바라는게 있으세요? 했더니. 전화 탁 끊어버리시더라구요..
베플|2013.10.29 15:32
그거 참지마요. 계속 그래요. 우리아버님 그놈의 대기업비서와 약사드립치는거 5년동안 얼굴보면 매번 그랬어요. 뭐 여자들편지도 모아놨다고 자랑질하시길래, 아버님 그거다 제가 보낸건데요. 라고 했더니 얼굴이 벌게지시대요. 진짜 오년간 바보처럼 당하다가, 또 친척들 모여있는데 그소리하시길래, 아버님 왜 이러시냐고 저니까 얘 성질 받아주며 사는거라고, 저희부부에게 득이될소리가 아닌데 자꾸 하시냐고 뭐라했더니 친척들까지 그러게 며느리 잘하는데 왜그러냐~ 그소리 한방에 아버님 입을 드디어 틀어막았습니다. 어머님은 저 안건드십니다. 남편이 십년간 절 쫓아다닌것도 알고, 저없으면 죽을거같다는걸 아셨으니까요...-0-;; 이거 냅두면 계속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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