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0시58분에 출산한 초보맘이에요
길게말할거없이 새벽6시부터 진통겪으며
힘주기를 하는데 너무아프고힘들어 간호사언니께
무통놔달라 유도놔달라 찡찡댔는데
애기 거의나와가는데 유도는 이미늦었다구 무통도
안맞는게 낫다며... 심지어 하루종일 먹은게없어 관장도
패스한채 분만을했음... 똥꼬에 힘주라는데 관장을안해서
변이 조금나오고.. 그런데도 젊은 간호사,인턴,교수님들은
싫은 내색 없이 힘내게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셨음 ㅜㅜ
응원덕에 변이나오는 창피함은 사라지고 힘주기에 몰두!
10시58분에 희망이가 탄생했음!
아직 어린 19나이에 무서워서 나쁜생각을 가질 뻔 했는데
나쁜생각을 가졌으면 정말 후회했을꺼임..
아기는 밤새 울며 괴롭혀도 그저 이쁠뿐이고..
너무 사랑스러움! 사진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