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19금인것 같기도하고...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학교에 들어와 처음 연애 해보는 22살 여자입니다. 이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처음으로 판에 글 남겨보네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많은 복학생 오빠입니다.
남자친구가 잘난 것 하나 없는 저에게 첫눈에 반해서 지극정성 보살핌으로 대쉬를 했고 그 모습이 너무 고맙고 예뻐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달 조금 넘었고 모든것이 다 좋은데 딱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스킨쉽...........
저도 연애를 많이 해보지않았고 해본것도 중학교때 한번 고등학교때 한번이 다 입니다.
남친은 저랑 이번 연애가 태어나서 처음 하는 연애라서 정말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전 스킨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남친이 조급해 할때 마다 그리고 정말 서툰 키스 서툴게 귀나 등 등을 쓰다듬어 줄때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얘기 나누고 싶은데 스킨쉽진도 빼는게 더 목적인것같구요.
키스 솔직히 정말 못해서 정말 침범벅 됩니다.
저 보면서 어쩔줄 몰라할때마다 귀엽지만 저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하고 싶은데 오빠가 원하기는 하니 해주긴합니다. 근데 스킨쉽이든 뭐든 다 조금더 리드해주길 바랬는데 거의 제가 하나하나 다 가르치는 중입니다.
근데 키스...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되네요....
자기가 먼저 해놓고 어쩔줄 몰라하길래 혀도 제가 먼저 넣엇고 뭐 그냥 다 제가 먼저 하는데 남자친구는 마냥 급해서 그냥 정말 난리가 납니다.
어떻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하고 잘 말할수 있을까요? 이거 제가 안 가르치는 방법은 없겠죠....?
그리고 조금 천천히 갔으면 좋겠는데..... 그냥 제가 너무 좋아서 이러는 걸까요 아님 여자친구가 처음 생겼다는 기쁨에 저를 "스킨쉽/성욕풀이(?)"대상자? 로 생각하는걸까요......... 원래 정말 좋아하면 아껴주려고 하지않나요..?
이사람과 오래 가고싶은데...
스킨쉽때문에 정 떨어 질것같습니다.
그냥 얘기할 곳도 없고 조금 창피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