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김승연회장) 한화케미칼은 연구, 개발(R&D)에 집중해 특화한 제품으로
유화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신규사업인 태양광 조기 안착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화그룹(김승연회장) 한화케미칼은 전력, 통신 케이블의 절연, 피복 용도로 사용되는
전선용 복합수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전력케이블 절연체로 사용하는 XLPE(Cross Linking-Polyethylene)는
독자 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220㎸급 초고압 전선은 안전을 위해 전선을 감싸고 있는 절연물질이 중요한데
이걸 가능하게 한 것이 XLPE다. 최근엔 500kV급 EHV XLPE와 HVDC XLPE를 개발 중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연구소를 두고 있는 한화그룹(김승연회장) 한화케미칼은
작년 큐셀을 인수해 태양광기술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70여명의 연구, 개발 인력을 보유한 큐셀은 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 개발능력과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김승연회장) 한화케미칼은 태양전지 생산단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한화가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다이렉트 웨이퍼’ 기술은 잉곳(Ingot)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용융 상태의 폴리실리콘에서 직접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잉곳을 만드는 과정에서 폴리실리콘이 절반가량 손실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모듈 제작 원가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
한화그룹(김승연회장) 한화케미칼이 내년 여수공장에서 폴리실리콘 생산 라인을 가동하면
한화는 그룹차원에서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태양전지(셀)-모듈-태양광 발전 등
태양광 사업 전 분야의 수직계열화가 완성된다.
한화솔라원, 큐셀 등 글로벌 태양광기업을 인수하며 글로벌 3위로 올라선 한화는
폴리실리콘 공장 완공을 발판 삼아 세계 1위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