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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화이팅~~!(2탄)

커피향기 |2003.12.26 23:08
조회 1,263 |추천 0

울랑이 술먹는 관계로 심심하여 다시 글을 남깁니다..

시모 2탄..............

첫선물로 망친 그넘의 옷 그예기를 할까 함니당..

연애하믄서 옷 선물 해드렸죠

연애 하믄서 시모한테 선물 다들 해보 셨을 껍니당

근데 울시모 그때도 참 대단 하셨죠

긍게 야그가 시작을 하자면......

첫 인사를 드릴때 였습니다..(첫인사란걸 명심)

대체 몰 선물 해야 하나 고민 땡기더라구여

글서 전화로는 간간히 인사드리고 하야 전화로 물보장..

글케 결론을 내리고성 뚜뚜두~~전번을 눌렀습니다

옷 선물할려구여...사이즈를 알아야 하니까..

(좀 걱정이 됐었어요 혹 몰 사올려거 하니 그냥와라 그런말씀하실까봐..)

 

공손히 아주 공손히 인사드린후....

사이즈를 여쭤 봤습니다....

컹........

저 숨넘어 가는 줄알았습니다

좔좔좔..........

야 엄마 사이즈는 마이 77사이즈에

허리는 77은 좀큰데..줄여입지모

엄마는 어두운 색상은 안어울려 밝은 색상에 폼나는게 좋다

허거걱.....

야 색상말이야 엄마는 주황색 입구싶다(그때 주황색이 날릴때였습니당)

너무 반질반질한 천은 싫다 예.........

커커커커커컹..............

이렇게 황당할수가....

이게 이게 말이나 됩니까..

시모 미안할까봐 걱정 까쥐 했는데 제상상은 산산히 깨지더군여...

정상적인 시모 이렇습니다

예 멀들고 오고 그러니 엄마가 얼굴한번 보자는 건데 엄마는 빈손으로 와도 좋다

정 그냥 오기 서운하면 케잌하나 사오던가......

원래 이런거 아닙니까???..

이러니 나원참 울시모 존경할수 밖에여...

저 그거 사가지구 가서도 별로 좋은 소리 몬들었습니다

싸이즈재대로 맞혀 왔냐구 어깨가 안맞는다는둥 어쨌다는둥

흐미.....트집 잡으라 잡으라 해도 글케까지는 몬하겠습니다

여하튼 그때 울시모를 알아봤어야 하는건디....

불러서 첫날 하신 말씀이 또 가관입니당

예 엄마는 다른건 다용서해도

잔머리굴리는거 그건 절대로 용서 몬한다...

엄마 눈밖에 한번나면 엄마는 그걸로 끝이다......쩝..

그땐 철두 없구 이쁘게 보일라궁..

시모 저 시모한테 잘할께여....그말씀 명심 할께여...

아마....그땐 제가 미쳤어나 봅니당....

짐 생각하믄 쓸데없는짓 참 마니 하고 다닌거 같습니당

얼마 있음 울 시모 생신....그생신이 또 골때립니당....

그.....모냐......윤달이 껴서 올 생신이 두번 있습니다..된장..

다행이 내년에 없답니다

걸로 위안을 삼으며 또 징그런 선물을 골라야 할듯 합니다

또 옷을 살까 합니다

제평생 시모 선물은 죄다 옷으로 할까 합니다

ㅋ    ㅏ      ㅋ        ㅏ         ㅋ          ㅏ....

질리다 할때까지 사드려야쥐..

 

 

 

젬나게 읽어주신 불덜 넘 거마버영^^

표준말 몬써서 죄송함돠~~

제미를 더하기 위하야 이해바람니당(...님)..

아...3탄두 기대해주세요....

저두 맥주가 한잔 생각나네여

왜 시모 생각만 하믄 술이 땡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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