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톡에 올려봐요ㅠㅠㅠㅠ
저는 수능 전까지 2~3년동안 공부만 하느라 살이 많이 쪘었어요
키가 167인데 67kg까지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수능 끝나고 대학 붙고나서, 살빼고 성형도 했어요
원래 눈은 좀 큰편이었고 눈에 힘주면 쌍커풀 생길정도로 희미한 라인에서
쌍수했고 올해 초 쯤 콧볼축소 주사도 맞았어요
다이어트해서 지금은 몸무게도 50~53 왔다갔다하는 정도구요
솔직히 옛날에 비하면 엄청 나아졌어요....ㅋㅋㅋㅋ 어렸을때 친구들은 다 용됐다고 그래요
판에서 까이는 그런 강남언니 같은 얼굴은 아니구요
제가 수술할때 자연스럽게 해달래서 그런진 몰라도... 자연스러워서 잘 몰라보는 편이에요
대학사람들은 쌍수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거의 다 자연인줄 알더라구요
페북에 옛날 사진보고도 그냥 살빼서 예뻐진거라고 생각했대요 다들ㅠㅠㅠㅠ
아무튼 제가 이렇게 고민이라고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짝사랑하던 오빠랑 좀 친해져서 썸...? 비슷한 사이가 됐어요
애들이랑 오늘도 그 오빠 얘기 하고 있었는데
그 오빠네 학교에 있는 친구가 하는 말이..
제가 자연인줄 안다는거에요....ㅠㅠㅠ
(저희학교 근처에 있는 학교고 저희 지역에 대학끼리 하는 연합동아리? 그런데서 만난 오빠에요)
그 오빠랑 알게된지는 1년 가까이 됐는데
의도한건 아니지만 뭔가 속인것처럼 되버려서 너무 걱정되요.....
다이어트만 한게 아니라 성형도 했다는 걸 알면 많이 실망할까요??
자연스럽다고 해도요...ㅠㅠㅠㅠㅠ
그 오빠 외모 별로 안따지는 성격인데 (그러니까 저한테도 잘해주겠죠...ㅎㅎ)
괜찮을까요.........아 진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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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보면 남자들 성형 혐오 장난아니던데
성괴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어쩌죠ㅠㅠㅠ
진짜 진지해요 제발 남자분들 생각 좀 알려주세ㅇㅛ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