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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지 마세요.

아름방송 |2013.11.04 16:43
조회 12,824 |추천 142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1028103606676

그 어떤 동물도 사지 마세요.  당신이 동물을 이용가치로만 보는, 그런 잔인한 사람이 아니거든.

 

햄스터를 사는 당신 때문에 안 팔리는 햄스터들이 방치되어 굶어죽고, 강아지를 사는 당신 때문에 새끼 다 뺀 어미개, 안 팔리는 형제개들이 애견 경매장으로 넘겨져 도살장으로 향합니다.

 

당신은 배부른 인간이여서, 한국의 99%의 동물들이 어떻게 죽는지 별로 관심을 두고 싶지 않겠죠.

 

당신이 납치되는 게 아니고 당신 가족이 살해당하는 게 아니니까.  별로 와 닿지 않는거겠죠.

 

 

처참하고 끔찍한 한국의 동물들.  경기도권의 겨울이면 얼어죽는 개농장 개들과 오물에 둘러쌓여 새끼 빼는 기계로 이용당하는 강아지 공장의 무수한 개들과.. 애니멀 호더에게 방치되는 수만마리 개와 고양이들.

 

예쁘게 잘 크는, 사랑받는 개들이 전체개들의 1%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별로 와 닿지 않겠죠. 

해양경찰서에 고래포획한 업자들에게 고래 영업권 허가 해 주지 말라고 반대 민원 넣어야 하고

경기도청에 개번식업자들, 어떤 방법으로 규제하고 있는지 따지는 민원 넣어야 하고,

경기도청에 개 운송, 운반 어떻게 관리하는지, 질의하는 민원 넣어야 하고,

경기도청 길거리 개 판매 단속 요구하는 민원 넣어야 하고,

 

민원, 민원.. 동물을 위하는 길은 너무 많은데.. 대부분 사람이 내 개만 예뻐하고 끝나는 수준이어서, 우리나라 동물복지는 10년이 지나도 별로 안 변할 거 같습니다.

 

 

10년동안 변한 동물보호법.. 너무도 낮은 수준입니다. 

 

학대해도, 물 안 주고 밥 안 줘도, 얼려 죽여도, 치료 안 하고 방치해서 죽여도, 동물보호법으로는 동물들이 보호 받을 수 없어요.

 

'정의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우선은 동물학대를 방관하지 않는것이다.' 라는 톨스토이의 철학이 '정말 그렇구나' 라고 깨닫는 마음이 있는 분은

 

동물복지를 위해 손가락만 까딱해주세요.  민원 넣어주세요.

 

모피 수입 국가 1위 한국, 의류 업체에도 산채로 벗긴 너구리 털 달린 후드 점퍼 팔지 말라고 부탁해주세요.  의류업체마다 고객센터 있잖아요.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뭘 후회할까요?  나만 즐기다 끝나는 인생.. 후회는 없을까요?

  

(새끼 빼는 기계로 이용당하다가 몸이 망가진 마르티스.)

 

세상에는 알고 있는 것을 행동하는 사람과 행동하지 않는 사람 뿐입니다.

 

추천수142
반대수3
베플ㅇㅇ|2013.11.05 14:49
솔직히 애완동물을 키우려고할때 내가 얘를 끝까지 책임질수있는지, 정말 사랑해줄수있는지 생각한다음에 데려와야된다고 생각함 대책없이 귀여우니까 키워봐야지 하고 키우기 시작해놓고 말안듣거나 상황좀 안되니까 그냥 버려버리고 진짜 동물들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이건좀 아니라고생각함... 정말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해서 키우는사람도많겠지만 그런사람이 아니라면 그몇명때문에 수많은동물들이 죽고 학대받는다는것좀 알아주길
베플ㅋㅋㅋㅋㅋ|2013.11.05 15:04
이런글볼때마다 진짜 화나고 미안하지만 더 마음아픈건 지금의나로선 해줄수잇는게 없다는거..조금만 기다려ㅠ 꼭성공해서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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