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열폭했나요?
아.. 매번 스트레스라서 잠깐 쉬는 시간에 글써요.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저희 회사엔 성실하고 착한 직원이 있어요.
성격도 좋고 다 좋은데 딱 하나 문제점이 있죠.
매번 자기가 일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저한테 찾는다는거죠.
같은 부서에 있고 전 나이는 어리지만 그 직원보다 6개월 먼저 들어오고 직급도 높아요.
그런데 자신이 일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항상 저한테 찾아요. 심지어 영어 단어 뜻까지 물어봐요.
인터넷 몇번 두드리면 나오는 것을 꼭 일하는 사람한테 신경쓰이게 만드냐고요.
내가 맨날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매번 "00씨 이거 어딨어요? 이거 어딨는줄 알아요?" "00씨 이거 무슨 뜻인줄 알아요?"
벌써 3년가까이 들어오니까 스트레스네요....
처음엔 모르니까 하는생각으로 하던 일 멈춰가면서 매번 가르쳐 줬는데 이젠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저한테 달려와선 물어봐요.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땐 사소한 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서로 얼굴 붉히기 싫고 안좋은 소리 하기 싫어서 매번 해주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짜증나네요^^;
저도 기분좋게 얘기하는 센스는 부족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