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 사무직으로 알바했는데요
저는.. 일개 알바일뿐인데..... 거래처 하나를 통째로 저한테 맡기더라구요ㅠㅠ 속옷 거래처인뎅
전화도 제가 하고.. 재고 관리는 물론 속옷 포장해서 출고하는것까지.. 많으면 다른알바들이 도와주지만
한 100개 이하로 나올땐 저 혼자 다 하래요... 저 사무직인데ㅠㅠ 하루종일 속옷만 찾아 돌아다닌적도 있음
재고 안맞으면 또 뭐라하고.. 그렇게 5개월을 다니다가 저저번달에 직원으로 렙업이 됐는데영
이제 더해요ㅠㅠㅠㅠㅠㅠ 저희 창고에 속옷이 7만개정도 되는데 저보고 다 관리를 하라고....
속옷 들어오면 저보고 정리 하라 그러고.. 반품 온것도 저보고 박스 상자 까고 정리하라 그러고...
박스 옮기고 재고 안맞으면 혼자 창고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속옷 숫자 다 세야하고...
키가 155인데 진짜 제 두배는 더 높은곳에 속옷이 있으면 혼자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꺼내와야 하고 이래요 ㅠㅠ
제가 사무직이 맞나 싶을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물류센터도 이런가요??ㅠㅠㅠㅠㅠㅠㅠ
방금도 대리가 들어와서 "앉아만있지말고 나와서 속옷 정리 좀 해요ㅡㅡ" 이래가지고 스트레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