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죽은 강아지가 자꾸 생각나요..

ㅇㅇ |2013.11.10 16:09
조회 2,241 |추천 21
올 초 2월에 10년 키운 강아지가 죽었어요.
너무 갑작스러운 죽음이라 네가족이 모두 울고 불고 난리가아니었죠..
어느새 1년이 다되가는데 오늘도 생각이나네요.
오늘처럼 햇살이 거실로 길게 들어오는 날이면 그 햇살 들어오는 자국대로 쭉 뻗어서 해바라기하고 누워있었거든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거실에 두툼한 털담요를 꺼내놨는데 그거 항상 우리 강아지랑 덮고있었거든요. 아무도 안덮을때는 지혼자 올라가서 거기 축 누워서 뒹굴거렸는데 그 담요를 보니깐 자꾸 생각이나요.
저 말고도 반려 동물들의 죽음 경험하신분들 많으시겠죠.. 다들 죽은 애완동물이 좋은 곳 갔다고 생각하시면서 지내시죠? 저두 그렇게 생각하기는 하는데.. 너무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그냥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추천수2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