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여뒤 내년이면 27되는 여자사람임
남친은 내년이면 30...
2년째 만나고있음
결혼을 생각중인데
서로 형편이 안되도 너무 안됨
일단 난 어려서부터 혼자살며 너무 어렵게 살았기에 좋은남편만나 결혼해서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을 갖고잇음
근데 남친이 결혼상대자로 보기에 괜찮은지 모르겟음
사랑만갖고 결혼한다는 생각을 갖기엔 너무 세상물정에 찌든 속물근성이 좀 생겼음
남친은 월300벌고 사대보험 안들어가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임
꿈이 치킨집사장님이라길래 남자가 야망이없이 치킨집이냐고 깜짝놀랫었음
부모님은 남친 초딩때 이혼해 홀어머니밑에서 자란 외아들임
형제자매없이 자란 외아들이라 조금 이기적인면도있고 좀 눈치가없음
엄마는 신용불량자에 내년에 서른줄되는 아들도있는분이 얼마전 아들명의로 대출받아 본인집 사셨음
빌라인데 남친말로는 20평이라는데 실제로 보기엔 열몇평밖에 안되보임
방도 2룸이라보기엔 1.5룸 정도집임
이런집을 지금 산거보면 혼기다된 아들내외랑 같이살집이라보기엔 무리고 본인 노후대비한거가틈
남친명의로 대출받은거라 정작 우리 신혼집마련한다치면 추가대출은 어렵고 월세 500에 시작할판임
대출금은 명의만 남친일뿐 엄마가 갚는다는데 사실일지 의문임
아까 통화당시 엄마가 집사고 그이후로 돈을 천만원이나 모앗다고 남친이 자랑하던데 서른살 자녀있는집에 현금 천만원잇는게 자랑할건지 ....얼마전 집산다고 받은 대출이나 빨리갚지..엄마는 현재 감자탕집에서 야간에 서빙일을하심
그리고 만약 결혼한다면 외아들이라 결혼 최대 10년안에는 모시고살자할꺼가틈
일단 남친엄마랑 나는 전혀안맞음
내가 남친엄마한테 좀 거부감이잇음
난 거의 반고아처럼 어려서부터 혼자살아서 결혼하면 시부모모시고살고싶고 그런 꿈이잇엇는데 현남친엄마는 그 꿈을 깨버림
처음본날 남친이랑 나랑 백화점에 가기로햇었는데 예의상 같이 가실래요? 하고 물어보니 자기 뭐가 갖고싶다며 사달란듯이 말하길래 학을뗏음-그날 추석이라 백화점 갔는데 문닫아 이마트까지 따라와서 본인이 원하는 제품잇나 돌아다녔음 없어서 사진못했음
그리고 이전에 오월달에 어버이날에 비타민이나 칼슘같은 영양제를사서 남친편에 보내드린적이있음 첨본 이날엔 추석명절이라 설화수스킨로션세트를 사서 가고있는데 남친이 엄마한테 글쓴이가 뭘사서온다 살짝 귀띰을 했나봄 근데 남친엄마가 비타민같은 약은 이제 사오지말래라 했다함
보통은 뭘사오든 뭘 이런걸 다사왔냐 안사와도되는데~ 이러지않음? 비타민말고 다른걸 사와란식로 말하길래 기분이 상해서 이미 산 화장품도 주기싫었음
그리고 밥먹고 화장실 볼일보고있는데 들으란듯이
글쓴이는 설거지도안한다~ 딸이었음 엄마 제가 할께요 하고 알아서 했을건데~
이러길래 속으로 딸이었음 한다해도 하지말라고 안시켰을꺼다 아줌마야 하고 말았음
일단 이런첫인상땜에 남친엄마에게 좋은 감정이아님 좀 거부감이듬
남친은 세상물정에대해 잘모르고 아는게 잘없음 지혼자서 공과금한번 안내봤을거임-어떻게 내는지도 이번달 요금이 많이나왔는지도 모를거임
어쨋든 이 남친이 현재상태로 결혼은 무리고 동거를 하자함
나는 부산 남친은 경기도라 주말에만 남친이 부산에와서 보고했었음
서울쪽으로와서 월세방을 구해 살자는데 고민이됨
아무도 모르는 서울에 남친믿고가서 살수있을까 잘하는짓인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