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밤1시) 의지할 어른도 없구 쎈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던 서울동생ㅠㅠ
언니가 내일도 연락하고싶었는데 카톡아이디 베껴오려구 하다가
채팅앱을 꺼버렸어ㅠㅠ
정리하구 공부하고싶다그랬잖아..ㅜㅜ
비록 나도 우연히 채팅프로그램으로 만난 언니일뿐이고 네 주변어른이 아니지만 너무 안타깝고 도와주고싶어..
교회쌤한테 도와달라고 말한다음에 어떻게 될지 해결은 될지 네가 더 상처입지는 않을지 너무 걱정돼ㅠㅠ
언니가 안아주고 있는것처럼 생각하라고 했지?
지금도 너 안아주고 있다고 아까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으니까.. 울고싶으면 언니 품에다 눈물콧물침 다묻힌다구 생각하구 막막 울어ㅠㅠ
낯선사람과의 채팅에서 만나서 이렇게 실수로 헤어지는구나ㅠㅠ
혹시나 네가 이 글을 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사 이렇게 올려
친구들한테도 아무한테도 못했던얘기 해줬는데 내가 없어져서 너가 또 상처입을까봐 걱정이야...ㅠㅜ
잘 해결하구 너 맘속얘기 들어주고 공부도 도와주고 하고 싶았는데.. 너무안타까워서 올려ㅠㅠ
그럼안녕.. 이글 못보겠지만 제발 네가 벗어나고 싶은 삶은 벗어나고 걱정없이 너 하구싶다던 공부할수있게되길 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