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세 혼자사는 남자입니다.
직업은 그냥 조그마한 분식집 경영하고 있는데 벌이가 갈수록 안좋아져서..
집을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한곳이 지하 단칸방.. 혼자살긴 그럭저럭 나쁘지 않더군요..
문제는 이사오고난 담날부터 시작됐습니다.
바퀴벌레 2마리가 보이더군요.. 뭐 지하이겠거니.. 하고 때려 죽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잘때 항상 티비를 틀어놓고 자거든요...
잠자다 오줌마려워서 깼는데... 티비에 나오는 그 희미한 불빛으로 비춰지는 벽에 무언가 막 움직이는것이 보이는겁니다.
뭐지? 하고 불을키니.. 뭐가 사사사사사삭하고 엄청빠르게 이동하더군요..
아 xx 바퀴벌레다.. 직감이 왔습니다.
제방에는 아주 큰 액자가 벽에 걸려있는데 약간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춰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벌레증오자라... 좀 무섭더군요..
액자를 드는순간.. 기겁을 했습니다..
새끼바퀴벌레까지 포함해서 수십마리가 있더군요.. 온몸에 소름이.. 쫘아아아악..
잠은 다잔겁니다..
당장 편의점에서 바퀴벌레 뿌리는약을 가지고와서 온 곳에 다치니...
이거웬걸...
제가 2주동안 잡은 바퀴만 100마리가 넘네요...
지금도 나옵니다 ... 장판 들어내면 새끼바퀴벌레 막 기어다니고..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개미는 한마리도 없네요...
바퀴벌레만 있네요... 와..ㅠㅠ
자다가도 얼굴에 이상한느낌들어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 정말 빡치네요 !!!!!!!!!!!!!!!!!!!!!!!!!!!!!!!!!!!!!!!!!!!!!!!!
이사할까요? 아니면 세스코를 불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