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인데 의견 잘 봤고요~ 대부분 의견이 님도 욕하지 그랬냐 요런거네요 ㅜㅜ
만약에 '똑같이 욕했다'고 썼으면 그래도 둘 다 똑같단 얘기 나왔을 것 같은데ㅎ
사진 올린 이유는 그 여자 본인이 이걸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을테지만
싸가지 없는 성격에 창피한걸 느낀다면 저 차림새로는 다니지 말았으면 해서
올린거에요^^ 따라간게 아니라 가는길이 똑같았을 뿐이고요~^^
어찌되었든 사진도 같이 글은 내리지 않고 그대로 놔둘 생각이에요 :)
속풀이하려고 올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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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 처음써봐서 생각나는대로... ![]()
오늘 있었던 일인데 지하철 내려가는 계단에서
내려가다가 발이 살짝 꼬여서 잠깐 멈췄는데
뒤에서 뭐라 짜증내면서 말하는게 들려서 뒤돌아봤더니
어떤 이어폰 낀 여자가 '미친년이' 하고 휙 가더라는...
열받아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해요 ㅜㅜ.....
저번에도 넘어져서 크게 다친적이 있으니 순간적으로
발꼬임 느껴질때 재빨리 멈춘건데 자기는 이어폰끼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면서 가고 있었으면서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욕설 들으니까 화가 다 나네요 .ㅡ;
지하철 도착도 안한 상태였고 도착예정이라는 말 조차도 없었을 뿐더러
넘어질거같은 느낌이 들면 사람이 본능적으로 멈출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ㅠㅠ...
그것도 잠깐 멈춘 시간이 어림짐작해도 0.5~1초뿐이었는데....
앞사람 사정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가고
어이가없어서 올려봐요 ㅠㅠ...... 여기에 써도 아직 기분이 별로네 ㅜㅜ
웃긴게 그 여자가 욕설뱉고 바로 빠르게 앞서가길래
그 여자 있는데까지 갔거든요. 근데 같은 4호선 이었다는
가는 길이 같았더라구요 중간에 한림대? 어떤역에서 내리긴했지만.....
똑같은 줄에 서로가 보이는 위치에서 일부로 같이 탔거든요
화삯이면서 내릴때까지 계속 쳐다봤는데도 눈 한번 안 마주치더라고요
진짜 끝까지 싸가지없게 나오면 한마디라도 하려 했는데
맨 처음에 같이 타는 순간에 눈마주친거 한번빼곤
인상만 한번쓰고 모른척하고 가더래요... ㅎ
자기도 자기가 한짓을 알긴 알았나봐요
화가나긴 하는데 똑같이 욕하기도 좀 그렇고....
옷입은거나 욕하고 간거나 그런거보면 어린애같기도 한데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노안? 아줌마같은 이미지라서
다 큰 성인인거 같기도 하고... 참 미친년이라니....
딱봐도 인상 더러워보이는 여자인게 느껴져서
빤히 쳐다보기만하고 말았네요. ^^;
지하철 이용하면서 욕 얻어먹은거 처음인지라 더 화가 나요.....;
황당하고 휴~ 지금 이 글을 그 여자가 봤다면 찔리겠지.... ㅜㅜ
찔려야할텐데
똑같이 욕안한게 잘한거겠죠? ㅠㅠ
뒷모습 올려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