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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계단에서 미친년 소리 들었어요... 황당

백하윤 |2013.11.14 15:48
조회 39,578 |추천 17

글쓴인데 의견 잘 봤고요~ 대부분 의견이 님도 욕하지 그랬냐 요런거네요 ㅜㅜ

만약에 '똑같이 욕했다'고 썼으면 그래도 둘 다 똑같단 얘기 나왔을 것 같은데ㅎ

사진 올린 이유는 그 여자 본인이 이걸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을테지만

싸가지 없는 성격에 창피한걸 느낀다면 저 차림새로는 다니지 말았으면 해서

올린거에요^^ 따라간게 아니라 가는길이 똑같았을 뿐이고요~^^

어찌되었든 사진도 같이 글은 내리지 않고 그대로 놔둘 생각이에요 :)

속풀이하려고 올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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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 처음써봐서 생각나는대로... 천사

오늘 있었던 일인데 지하철 내려가는 계단에서

내려가다가 발이 살짝 꼬여서 잠깐 멈췄는데

뒤에서 뭐라 짜증내면서 말하는게 들려서 뒤돌아봤더니

어떤 이어폰 낀 여자가 '미친년이' 하고 휙 가더라는...

열받아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해요 ㅜㅜ.....

저번에도 넘어져서 크게 다친적이 있으니 순간적으로

발꼬임 느껴질때 재빨리 멈춘건데 자기는 이어폰끼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면서 가고 있었으면서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욕설 들으니까 화가 다 나네요 .ㅡ;

지하철 도착도 안한 상태였고 도착예정이라는 말 조차도 없었을 뿐더러

넘어질거같은 느낌이 들면 사람이 본능적으로 멈출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ㅠㅠ...

그것도 잠깐 멈춘 시간이 어림짐작해도 0.5~1초뿐이었는데....

앞사람 사정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가고

어이가없어서 올려봐요 ㅠㅠ...... 여기에 써도 아직 기분이 별로네 ㅜㅜ

웃긴게 그 여자가 욕설뱉고 바로 빠르게 앞서가길래

그 여자 있는데까지 갔거든요. 근데 같은 4호선 이었다는

가는 길이 같았더라구요 중간에 한림대? 어떤역에서 내리긴했지만.....

똑같은 줄에 서로가 보이는 위치에서 일부로 같이 탔거든요

화삯이면서 내릴때까지 계속 쳐다봤는데도 눈 한번 안 마주치더라고요

진짜 끝까지 싸가지없게 나오면 한마디라도 하려 했는데

맨 처음에 같이 타는 순간에 눈마주친거 한번빼곤

인상만 한번쓰고 모른척하고 가더래요... ㅎ

자기도 자기가 한짓을 알긴 알았나봐요

화가나긴 하는데 똑같이 욕하기도 좀 그렇고....

옷입은거나 욕하고 간거나 그런거보면 어린애같기도 한데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노안? 아줌마같은 이미지라서

다 큰 성인인거 같기도 하고... 참 미친년이라니....

딱봐도 인상 더러워보이는 여자인게 느껴져서

빤히 쳐다보기만하고 말았네요. ^^;

지하철 이용하면서 욕 얻어먹은거 처음인지라 더 화가 나요.....;

황당하고 휴~ 지금 이 글을 그 여자가 봤다면 찔리겠지.... ㅜㅜ

찔려야할텐데 만족   

똑같이 욕안한게 잘한거겠죠? ㅠㅠ

 

 

뒷모습 올려도 되나요? ??

 

추천수17
반대수37
베플ㅠㅠ|2013.11.15 08:56
그때가서한마디하지그걸꼭여기구구절절쓰고그여자다하면서사진까지찍은거보니친구들한테도동네방네말하면서욕한거같은데여기서까지이러고있는님이더무개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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