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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왕궁과 성 이르지 교회 - 체코 프라하 여행 6편

마늘 |2013.11.15 13:06
조회 26 |추천 0

 

 

 

 

 

 

 

 

 

 

 체코 프라하 여행 5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blog.cyworld.com/djmanul/3514492

 

 

 

 

 

 

 

 

 

성 비투스 대성당 근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바람이 솔솔 붑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창문이 금색입니다.

번쩍거립니다.

눈이 부십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주변을 둘러보면 구경할 것이 많습니다.

 

 

 

 

 

 

 

 

안쪽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슬슬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구왕궁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제 3정원의 남쪽에 지어진 커다란 건물은 18세기 마리아 테리지아 시대에 3동의 건물을 연결해 모로코 양식으로 개조한 궁전입니다.

지금은 대통령의 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 왼쪽에 있는 구왕궁은 12세기에 보헤미아 왕이 머물기 위해 지은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16세기에 합스부르크가가 왕이 되어 성내에 새로운 궁전을 짓기까지 역대 국왕이 살았습니다.

구왕궁 안으로 들어갑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 보다는 관람객이 적습니다.

조용합니다.

실내에서는 정숙합니다.

 

 

 

 

 

 

 

 

구왕궁에서 주목할 만한 방은 블라디슬라프 홀이라 불리는 3층의 큰 방이라고 합니다.

15세기 말부터 16세기 초의 블라디슬라프 야겔론스키왕의 시대에 건축가 베네딕트 레이트가 지은 것입니다.

길이 62M,너비16M,CJSWKDSHVDL13로 중세 유럽에서는 교회를 제외하고 기둥없는 방으로서는 가장 큰 것이었습니다.

홀의 오른편 안에는 막다른 지경에 몰린 비가톨릭 일파가 3명의 고문관을 프라하 성의 창밖으로 던지는 역사적이 사건이 일어난 방도 있다고 합니다.

 

 

 

 

 

 

 

 

계단이 보입니다.

 

 

 

 

 

 

 

 

블라디슬라프 홀에서 밖으로 이어진 계단은 기사의 계단이라 불리웁니다.

기사들이 말에 탄 채로 홀을 올라갔으므로 말이 걷기 쉽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천장과 벽에 빼곡히 그려진 문장은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토지 공문서 관리관 열할을 한 귀족들의 문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에 문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서재도 있습니다.

어둡습니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눈물이 납니다.

 

 

 

 

 

 

 

 

문장들이 멋집니다.

구왕궁은 가볍게 한 바퀴만 둘러봅니다.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체코 프라하에서는 어디서든 흑백으로 사진을 찍어도 참 잘나옵니다.

 

 

 

 

 

 

 

 

앞 쪽에 성 이르지 교회가 보입니다.

 

 

 

 

 

 

 

 

성 이르지 교회도 흑백사진으로 찍어봅니다.

 

 

 

 

 

 

 

 

하늘은 파랗습니다.

 

 

 

 

 

 

 

 

검게 바꾸어 봅니다.

 

 

 

 

 

 

 

 

이번에는 성 이르지 교회에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입구에 도착합니다.

 

 

 

 

 

 

 

 

성이르지 교회는 920년에 블라드슬라프 1세가 목조로 된 소박한 교회를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973년에는 가까이에 보헤미아 최초의 여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1142년의 대화재 후에 재건된 로마네스크 건축물로, 프라하에서 가장 잘 보존된 것이라고 합니다.

2기의 흰 탑은 정면에서 자세히 보면 굵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오른쪽의 두터운 탑은 아담이라 불리우며 가는쪽은 이브라 불린다고 합니다.

모두 12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수도원은 18세기에 문을 닫고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입장권을 체크합니다.

X가 O로 바뀝니다.

엑스오라는 노래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한국의 아이돌 그룹은 군대문제때문에 고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몇일 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아이돌은 너무 멀리에 있습니다.

관심없습니다.

성 이르지 교회에 입장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방해가 되지 않게 교회안을 구경합니다.

 

 

 

 

 

 

 

 

그림들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나중에 집에서 천천히 관람하기로 합니다.

 

 

 

 

 

 

 

 

여행하는 나라, 그 나라의 지역, 특징등을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예술적 가치를 지닌 그림들이라도 그냥 평범한 그림이 되어버립니다.

보통의 경우 한 나라를 여행하기 전에 미리 그나라에 대해 공부하고 가는 편입니다.

체코나 프라하의 경우는 공부를 많이 못하고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게 된 나라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작은 교회입니다.

작지만 느껴지는 힘은 강합니다.

 

 

 

 

 

 

 

 

바닥에 핏자국이 보입니다.

연출인지, 아니면 누군가 얼마 전 흘린 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의 석상입니다.

 

 

 

 

 

 

 

 

채광은 좋습니다.

 

 

 

 

 

 

 

 

액자채로 떼어서 집에 걸어 놓고 싶습니다.

 

 

 

 

 

 

 

 

도저히 읽을 수 없는 글씨입니다.

 

 

 

 

 

 

 

 

들어갈 수 없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창살 안으로 넣어 사진을 찍어봅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인 캐리가 생각납니다.

공포소설입니다.

생각만해도 등골이 서늘합니다.

 

 

 

 

 

 

 

 

밤에 혼자 있으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다시 여러 문양들이 보입니다.

 

 

 

 

 

 

 

 

구왕궁의 지도도 보입니다.

 

 

 

 

 

 

 

 

뭔가 복잡합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

 

 

 

 

 

 

 

 

사진만 참고 합니다.

 

 

 

 

 

 

 

 

뜻밖의 두개골이 나옵니다.

왠지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만화인 진격의 거인이 생각납니다.

 

 

 

 

 

 

 

 

자료들을 보며 천천히 골목을 빠져나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에서 많이 본 것들이 보입니다.

 

 

 

 

 

 

 

 

아기는 모두 귀엽습니다.

 

 

 

 

 

 

 

 

성 이르지 교회는 작습니다.

한 바퀴 둘러보는데 10분도 안걸립니다.

성 이르지 교회에서 나옵니다.

 

 

 

 

 

 

 

 

우달리보두 거리로 가는 길입니다.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작은 가스등이 보입니다.

 

 

 

 

 

 

 

 

흑백사진 느낌이 더 좋습니다.

 

 

 

 

 

 

 

 

흑백사진의 매력에 빠집니다.

볼매입니다.

볼매는 볼수록 매력있다의 줄임말입니다.

 

 

 

 

 

 

 

 

황금소로로 가는 길을 따라갑니다.

 

 

 

 

 

 

 

 

조금 허기가 집니다.

 

 

 

 

 

 

 

 

작은 공터가 보입니다.

 

 

 

 

 

 

 

 

작은 가판대가 보입니다.

 

 

 

 

 

 

 

 

하수구도 보입니다.

가판대에서 음료수등을 삽니다.

가판대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습니다.

 

 

 

 

 

 

 

 

물과 레드불.

 

 

 

 

 

 

 

 

그리고 중독되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흑백사진 찍기 놀이.

 

 

 

 

 

 

 

 

잠시 앉아서 쉽니다.

단체 관광을 온 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어떤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있을지 맞춰보기 시작합니다.

 

 

 

 

 

다음편 황금골목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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