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 쓸데없이 솔직한 남친

무념무상 |2013.11.15 15:08
조회 5,207 |추천 0
  20대 후반 커플이고 만난진 반년정도 됐습니다   이 사람 만나기전에 공백 3년만에 만난 사람이  한 겨우 끌어서 200일 만났는데 전여친 cc 7? 8년 만났는데 나 만나면서 연락하고 지내고 그 주변 친구들하고 놀면서 그들은 제 존재는 모르더라구요 왜 안말했냐니까 깊게 대화안해서 그랬다고 ㅋㅋ백일넘게 만나면서 이외에도 뭔가 제 상식과 가치관에 안맞는 어이없는 일이 많았지만 요점이 아니므로   저 놈 만나고 장기연애한 사람은 절대 안만날거다 했는데 만나고 보니 이 사람도...이 사람은 자기가 숨기는거 같다고 고백했어요 6년 만났고 헤어진지 몇달밖에 안됐더라구요 난 짧게 만난 사람들 잊는데 다 반년 일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 겨우 잊혀졌는데 그래도 전케이스와 달라서 잊고 잘 지내나 싶었는데   중간중간 상기시켜주더라구요^^ 초반에 모닝콜해준다기에 그 때 잠결에 (전여친애칭)랑 잘거에요 언제는 또 술먹고 (전여친이름 한글자)X야~ 하다가 내 이름 다시 불렀지만ㅡㅡ   예전에 싸웠을 때 술먹고 전화해서 나아질거라 생각했어  이러고 다음 날 물어봤더니 자기가 그랬냐고 아니라고 아무래도 전에 친구얘기인거같다고...   그리고 이제서야 들은건데 자기 어떤점이 좋아서 만냤냐고 묻길래 너무 잘챙겨주고 배려잘해줘서 좋았다 하고 나는 왜 만났냐니까 그냥 다른점이 좋게 보였다고 다른점이 뭔데? 했더니 가까운데 살고 평범한 회사원 인게 좋았다네요(전여친은 장거리 왕복 세시간?직업 포토그래퍼)   나를 만난 이유가 저거라니....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황당하고 뒤통수 맞는 기분은 오반가요ㅜ 그냥 동네 회사원이면 다 반해서 만났겠네요....   그리고 싸울때마다 술약속잡고 평소 술을 좋아해서 술을 마시면 필름 끊길때까지 마셔요 다음날 기억못함   그리고 첫사랑이 누구냐고 묻길래 그런거없었다고 말하고 물어봤는데 아무래도 전에 그 친구겠지?ㅇㅈㄹ 솔직히 어렸을 때 풋사랑 이딴걸 기대하고 물어본 내가 ㅄ이었겠지만 나중에야 자기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랬다고 솔직한게 좋은줄알았다고~굳이 뽑으라면 그런거지 아니라고~   쓸데없이 필터안하고 말해서 미치겠어요 이거말고도 더 있는데 과포화상태네요ㅜ 역지사지를 생각을 못해요 말해주면 이해하는거같은데 진짜 제대로 이해하는지 이제 의문이 들어요   말이 처음이랑 나중이랑 다르기도 하고 에휴
추천수0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