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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60일 만에 헤어지자네요..

당최먼지 |2013.11.21 13:58
조회 1,623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눈팅으로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네요..

 

처음에 제가 호감이 생기는 분이 생겨서 제가 적극적으로 대쉬 했습니다.

참고로 전 남자..

 

그분과는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었구요 그전까지만 해도 전 사내커플을 해보지 않아서

주위사람들이 사내커플은 안좋다는 이야기에 대해 별 생각없이 흘려 들었네요..

 

처음 사귈당시 그 여자분이 그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이 3달정도 된 상황이었네요

그래서 그분이 아직 누굴 만나기 좀 그렇다는걸 제가 좀 밀어붙여서 사귀게 된 케이스네요

 

그분은 원래 연애스타일이 카톡 통화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는데..

좀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집에가면 연락이 안되는 일이 종종 발생했죠

 

처음부터 제가 좋아했으니까 머 그부분은 넘어가기 일수였고

그러던중 토요일 같이 당일치기로 놀러가자고 했을때 알았다고 그분이 했었는데

1주일 정도 제가 어디로 가야 좋을지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았죠

놀러가기 전날 금요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좋게 집에 데려다 줬는데

갑자기 그분이 자기 피곤하다고 그냥 토요일날 쉬면 안대겠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그냥 피곤하다고만 하고..좀 서운해서 서운한거 말했더니

그럼 다음날 일어나서 시간봐서 정하자고..그래서 결론은 그 다음날도

11시쯤 일어나서 피곤하다고만 하고 그래서 제가 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6시 넘은 시간부터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태어나서 첨으로 여자친구 집에 몰래 가게 되었네요..

갔다가 아닐꺼라고 혼자 생각하며 집으로 갈 찰나 그시각 12시정도?

남자 여자 둘이서 정문으로 들어오는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딱 알겠더군요

그분이라는걸..그분이 그랬어요 사귀는데 다른 남자한테 관심이 간다고..

그거때문에 거의 헤어졌다가 제가 좋아하니 그래도 잡았는데..

 

왠지 그 남자인듯 하더라구요..그냥 차에서 멍 하니 있는데 정말 이런건 태어나서

첨 격어보는 상황이어서..어떻게 해야할지 그런거 생각도 안나고 그냥 멍 하드라구요.

한참을 둘이서 놀이터에서 이야기 하는데 1시간가량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둘이 웃으면서..도저히 못듣겠어서..

그냥 집에갈까 하다가 화도 나고 그래서 그 앞까지 가서 불럿네요

오히려 저한테 욕을 하면서 화를 내는데..술도 좀 많이 마신상태..

그래서 일단 저는 화를 안내고 듣고있는데 이상태는 안대겠어서 그냥 이야기 잘하고 들어가라

그말 하고 전 집으로 왔네요..

전 그때 했던 말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그분이랑 정리하려고 만났었다 그남자한테

나랑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근데 너가 왜 와서 상황 이렇게 만드냐..

이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정리하려 했다면 왜 집앞까지 같이와서 1시간동안 그렇게 웃으며

이야기를 해야대는지..

 

결론은 저 만나는거 말해줄려고 만났다는데..모르겠네요..

그 일 이후 저는 맘정리를 할려고 했는데 그여자분이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고..

그래서 만났는데..아직 종하하는 감정이 커서 제가 그여자분 말 믿기로 하고 넘어갔네요..

 

그 후로 믿음이 좀 깨져서 인지 모든게 다 불안 하드라구요..

참고로 그분하고 전 나이차이가 좀 있어요..그분은 20중반 전 30대초반..

그 후로도 저랑 술먹는 자리에서 모르는 번호로 남자한테 전화가 와서 물어보니

그냥 아는오빠의 지인이라고.. 그 지인이라는 사람이 왜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전화를..

그리고 같이 데이트 하는데 아는 남자한테 전화가 오면 친구랑 있다고..

난 애인인데..그거때문에 약간 화난척 하면 자기는 남자친구랑 있다고 말하는거 싫다고..

남자문제 이야기하면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끄라고..

 

이런것들이 더 쌓이니..믿음이 완전 깨지기 직전까지 갔네요..

저도 잘못한거 있죠..연애방식이 서로 다른건 인정 하겠는데..너무 저 혼자만 그분한테

맞추려고 해서 혼자 힘들어하다 술먹고 징징거린적도 있구요..

그거때문에 그분이 화가 많이 났었거든요..

 

이렇게 만나다보니..끝이 보이는 느낌? 그런게 점점 오드라구요..

저번주 토요일에 데이트하고 제가 같이 있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그 일 이후 일요일날 가족들이랑 나들이 나왔다고 오늘 폰 보기 싫다는 그 카톡을 끝으로

일요일 연락이 없드라구요..그때 대충 눈치를 챗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점심시간 카톡으로 그만하자고 연락이 왔네요

일요일날 생각 한 결론을 말해준다고 그만하자는 통보가 왔네요..

저희 진도가 좀 빨랐거든요..사귄지 일주일..그게 자기를 안아껴 주는거 같다고

토요일날도 제가 같이 있자고 말한거 때문에 맘이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고싶은건..아껴주지 않는게 아니라 좋아하니까 같이 있고 싶은건데..

이런심정을 아는 동생여자에게 말했더니.. 오빠가 잘 알지 않느냐고..그여자분 오빠 안좋아 한다고

 

네..저도 대충 알고있었네요..그런데 헤어짐은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고 통보하는게 아니잖아요..

만나서 이야기도 안해보고.. 제가 이분만나면서 멀했나 싶기도 하네요..

지금 회사에서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해다니지만..

어쩔수없이 마주칠때는 마음이 참 힘드네요..술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좋아하지 않은건 알겠지만..이렇게 대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주위에서는 그분 따른 남자 있다고 말하는데..

그말이 더 아픕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그냥 답답해서 글을 쓰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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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락해줘댓글1
  2. 그냥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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