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25살 여자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톡에다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제가 임신을 했어요 아이는 벌써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있고 벌써 주수로는 23주차 5일째 딱됫네요
배는 벌써 어느정도 나왔구요..태동은 정말 깜짝깜짝놀랄 정도로 느껴지구요ㅎㅎ
병원도 고운맘카드를 알기전부터 임신이 되고나서 부터 꾸준히 다녔구요..지금은 고운맘카드를 발급밥고 그나마 돈에대해서 덜 부담 갓고 병원 잘 다니구 있구요
솔직히 아이가 생겼고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졌고 나이도 어리고 사회생활에 아직 미숙하지만 남자친구와 아이를 낳기로 결정을 하기로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주수가 이렇게 되도록...양가 부모님께 말씀을 못드리고있어요 ㅠㅠ
제 남자친구는 사정이 있어서 군대를 미루다가 이번에 공익으로 빠져서 훈련소를 다녀온다음에 공익생활을 하게되구요저는 화장품매장에서 일하다가 배도나오고 다리도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어쩔수없이 일을 그만두게되었어요...출산휴가 이런것도 있었지만 화장품매장이 쉬는시간 점심시간포함 1시간 반시간을 빼놓고8시간동안 서있는일이라서 은근히 힘든일이 많아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저희둘 사정도 좋지 않아서 떳떳하게 부모님앞에 나타나서 말할수 있는 사정도 안되니까....도대체 용기가 안나더라구요...아이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말하고싶지만..용기가 안나고 처음에 어떻게 먼저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좀 부탁드리고자 톡에 올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