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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축의금 땜에 쪼잔한년 된것 같아요....조언부탁합니다...

crushcrush... |2013.11.26 17:00
조회 127,019 |추천 8
헐..톡이라니...
친구들하고 아직 이문제에 대해 얘기안했는데
행여나 글보고 오해할까봐 걱정되네요...
일단 댓글 모두 너무감사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짧았던것 같아요...친한친구 결혼인데 남편동반해서 10냈다는 자체가 제가 생각해도 생각이 없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솔직히 서운한 부분은 10내고 10받고 ..
이런 금액의 문제는 아니예요..결혼식도 다지났고 솔직히 축의금으로 돈벌이 하는거 아니자나요..
다만 애들 누구중 말이래도 해줬음 저도 물론
같이 20 냈겠죠..A가 엄청 서운했을거라 생각하니
맘이 답답하네요..고딩친구 무리 말고 저와 오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결혼할때도 10따로주고
청소기 사줬거든요.. 이런생각으로 A한테도 따로 집들이 할때 소형가전 사가야겠다 생각했고 식끝나고 바로 집들이 할거라고 해서 그때줘야 겠다 싶었어요ㅜㅜ 다만 제가 답답하고 서운한건.. 저만빼고 다들 20으로 당연하거 알고
냈는데 저만 10내고 그것도 C가 말 안해줬음 지금껏 몰랐을거라 생각하니 그게 젤답답하네요... 제가 A친구 결혼식에 다른친구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못들은것도 제잘못이구요.. 맘이 먹먹합니다..제결혼때도 다들 10만원 줬길래 아..A결혼식도 다들 10만원씩 냈겠구나 싶어서 C결혼 할때도 저만 또10만원 낸 꼴이 되었고...남편이래도 데려가지 말것을..제 생각이 너무 짧았어요...
이제와서 8개월 지난일을 ...더구나 돈문제이니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까 혼자 고민만 계속하다가 조언 구하게 됐습니다....아무튼 댓글들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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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쓰니 오타.띄어쓰기 이해바랍니다.
올해서른이고 5월에 결혼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게 화가날 상황이 맞는지...
그리고 친구들과 이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싶으니 상식적인 악플도 달게 받을께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인 6명의 친구가 있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만났고
그무리중 더욱 두텁게 지내는 친구가 C 입니다

6명의 친구중 A라는 친구가 3월에 젤먼저 결혼했구요
그다음 저 5월 그다음 B라는 친구가 11월에 했습니다.

결혼전 축의금에 관해서 친구들과 상의한적이 없고..
그냥 부주하지 말고 따로 친구에게 전해주자 라고만 상의했습니다
5월에 결혼을 앞두고있어 친구들도 보여줄겸 남편도 같이
결혼식에 참석했고
10만원 봉투에 넣었고 집들이 한다고 해서 그때 선물사서
챙겨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친구인 결혼이 끝나구
5월 제결혼에도 친구들 5명이 10만원씩 주었고 C라는 친구만 20만원을 주었습니다 C는 6명의 친구중 저와 가장 가까운 친구라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고 다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결혼이 끝나고 11월 B의 결혼이 있어 저는 마찬가지로 10만원을 주었고 식전영상을 선물 해줬습니다..
이번에도 남편과 함께갔구요..

그후가 지나고 몇일전
C와 술한잔 하는와중에 결혼식 이야기가 나와서
야 다른 애들 다 10만원 넣었던데 너혼자 무리한것 아니냐
20만원이나 내고 너무 고마웠어..

이랬더니 친구가..
애들이 10만원 줬어? 나는 애들 당연히 20만원 낸줄 알았는데?
A결혼식에도 애들 다 20 줬고 B결혼때도 20넣던데? 당연한듯 그렇게 해서 난 애들도 다 그런줄알았는데? 너 정말 몰랐어? 미안해 ...알고있었는줄 알고 너한테 말안했네..미안하다
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저 이야기를 듣는데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기분이였습니다..
저는 남편까지 데려왔고 10만원 줬는데 진짜 얼마나
쪼잔해보였을까요...? 휴...

그래서 애들이 10만원 넣었나? 라고 했더니..
A가 애들이 얼마 낼까 하니 받은만큼 내지뭐 난 10낼꺼야
라고 하니 애들이 다 10만원 넣은것 같다고 c가 말했습니다.. 뭔가 정말 서운했습니다.. 돈받자고 하는 마음보다는...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지금 이런 기분은 안 느껴도 됐을텐데요....
친구들은 3월 결혼때 저까지 남친들 3명 같이왔고
11월 결혼에는 3월결혼한 친구A와 저만 남편이랑 같이 왔어요...A는 집들이를 하지않아서 선물 못준상태고 조만간 선물하나 사서 만나야 겠어요ㅜㅜ C는 식전영상 해준사람 저뿐이였구요....

A한테도 미안하고 나머지 친구들한텐 너무 서운한데
그렇다고 돈문제로 만나서 말하기도 그렇고...
혼자가 가슴앓이 하고있어요...
뭘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모두 소중한 친구들인데....
이런 병맛 같은 기분을 느끼다니...
제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네요..ㅠㅠ
추천수8
반대수112
베플ㅇㅇ|2013.11.26 18:42
음...... 왜 다른 친구들에게 서운해요??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하려고요.. 받은만큼 하는거잖아요..그냥 심플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님이 더내고 덜받은거도 아니고 다들 받은만큼 친구 C분은 어차피 님이 그런생각 계산 안하고 진심으로 이정도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 아니에요? 그럼 된거 아닌가 ?? 그래서 나머지 친구들에게 서운하다고 말하면서 10만원씩 더주게요??아님...뭐 어쩌시려고요... 10만원 남친 데리고 갔다고는 하지만 박하다고 생각할만한 금액도 아니고(호텔에서 결혼한거 아니죠?)그 중 친한 친구분께는 명백하게 더 넣었잖아요 그리고 친구들사이에서 뒷말이 나온거도 아니고 다들 님과 비슷한 생각이었나보죠... 뭐가 문제고 뭐가 잘못이고 뭐가 서운한지 모르겠네..
베플|2013.11.27 02:57
뭐에 화가 나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이 a한텐 20하고 님한텐 10해서는 아닐테고... 자기들끼리 님 따돌리고 같은액수로 몰래 한것같아서인가요? 님이랑은 좀 다른경우인데 저같은 경우 친한대학친구가 넷있는데 처음 결혼한 친구한테 25씩 모아서 100만들어주면 받는사람도 기분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하기로 해놓고 식 하루전날 갑자기 한친구가 자기는 빠지겠다더니 5만원한적이 있었어요.. 신부에게 직접주면 신혼여행 가서 쓴다던데 조금이라도 비싸고 좋은음식 먹고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렇게 해주기로 하고선 그러니 그 친구가 다시보이더라구요. 얘는 내맘같지않구나 싶더라구요. 님, 솔직히 10만원 축의금은 그냥 좀 친하다싶은 직장동료도 해요. 근데 님도 a가 그냥 가끔보는사이 정도라고 생각해서 10만원한거고 c만 20했다는걸보면 c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님을 님이 a생각하는 정도의 관계라 여겼나보네요. 액수로 관계의 무게를 재는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님도 은근 액수에 서운했던것 같은데요? 모든것은 때가 있는거랍니다. 결혼선물은 결혼식때 하는것이지 집들이에 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화를 낼 일이 아니라 a에게 허심탄회하게 자초지종을 얘기할 일인것 같네요.
베플|2013.11.27 03:42
정말 친한거 맞아요?? 친한친구 끼리는 안그러는데 그러고 한만큼 받는거지 대체 뭐가 섭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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