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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심리를 알고 싶어요...

nujabess |2013.11.26 18:09
조회 35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중후반남자 에요...
바로 얘기를 들어가자면... 소개팅을 했습니다..
2주전 소개팅을 했고 소개받은 여자와 좋은 분위기로 잘 지내고 어느덧 가까워지면서 손도 잡고 어깨 허리에 손까지가는 관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뭐 요즘은 하루이틀만에도 가능?...하겠지만...)걔도 저를 좋아하는 눈치였고 저도 진심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죠..소개팅 이후 일주일 뒤 제가 고백을 했는데 망설이더라구요바로 승낙은 바라지도 않았고바로 승낙하면 쉽게 보일까라는 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러려니 하고 넘겼죠~그러면서 이번 주말에 데이트하고 드라이브도 같이가고 정말 누가 보더라도 커플이구나 싶을정도로하고 다녔습니다. 어제 여자분이 저를 불러서 얘기 좀 하자고 해 "아 오늘 답을 말해 주려나 보다" 하고 밖에 나가 차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 전에 이 여자분은 2년동안 사귄 남자가 있었는데 남친이 바람이나서 10월달에 헤어졌습니다..그래서 아는 지인으로 소개 받은거구요.. 2주전에...)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고백 했던 대답을 해주겠다며 들었는데.. 자기는 헤어지고 나서 얼마 안되어 사람 사귀는 아직 이른것 같다고 합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됐고 비록 안좋게 헤어졌지만 정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를 좋아하긴 하는데 헤어지고 바로 사람을 사귄다는게 자기 입장에서 좀 그렇다고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대신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친한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보면 더 좋은 사이로 발전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꾸 미안하다고 오해할 만한 행동해서 미안하다고 ......왠지 뒷통수 맞은 느낌이라 멘붕상태여서 말도 안나오고 듣기만했네요... 계속 연락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는데 일단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존심도 없이...ㅋㅋㅋ 집에왓는데 너무 아쉬운 마음에 새벽까지 카톡으로 얘기하다 계속 연락하기로 하고 잠들었습니다..오늘 아침 일어나서  현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ㅋㅋㅋㅋㅋ ㅜ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어제 생각에 화도.. 나기도하고.. 왜 나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카톡을 보낼까 말까 수백번 생각하다 결국 보내지도 못하고... 그냥 이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네요..답답한 마음에 맨날 눈팅만 하는 톡커인데 이렇게 글 한번 남겨 봅니다.다른 톡커  분들 보시기엔 이 여자가 무슨 마음인가요.... 그리고 저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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