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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헤어진여자친구를 포기할수가없네요...제 말좀 들어주세요 ㅠㅠ

씨씨남자 |2013.11.30 00:44
조회 199 |추천 0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길지만 꼭좀 읽어주세요 ㅠㅠ

 

22살 남자입니다 정말 여자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어머니 아이디로 글을씁니다.

 

저는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과 씨씨였구요

 

1학년 여름방학때부터 사귀었습니다.

 

2년 동안 사귀어 오면서 성격차이로 인해 정말 많이 다퉜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격차가 아니라 저의 학교생활 때문인데요

 

제가 학점관리를 열심히 하지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에게 폐를 끼친게 맞네요

 

조별과제에서 2년간 항상 과제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늘 지각과 결석으로 출석부는 가득찼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오후 2~3시가 되어야 일어났습니다.

 

연애 초에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3학년이 되고 제가 과의 학회장이 되면서

 

저는 학회장의 업무로 인해 더 바빳고 더욱 더 과제나 학점에있어서 불성실해졌습니다.

 

때문에 여자친구의 친구이자 저의 과동기인 여학생들이 저를 많이 안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월은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꼭 싸웠죠 사실 3학년이 되어 항상 저의 태도 때문에 많이 싸

 

웠습니다

 

10월 마지막주에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별을 통보받고 바로 다음주가 저희 과의 실습 기간이라 2주간의 실습기간이 지나고나서

 

학교에서 수업을 항상 같이 듣기떄문에 전 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정말 집착 많이했죠... 집도 같은방향이라 버스도 같은 버스를 타야합니다....

 

안마주칠래야 안 마주칠수가없기때문에 집가는 길이면 제가 항상 잡았고

 

집까지 따라가면서 잡기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때마다 자기의 맘이 변했다 하더군요

 

실습이끝나고,,, 수업을 다시 듣게되며 단한번도 지각이나 결석한적이없었고

 

조별 과제에있어서도 오히려 제가 앞장서서 과제를 할만큼 예전의 저와는 달라졌다생각했습니다

 

제 동기들또한 요새 제가 없는 자리에서는 제가 바꼇다하구요....

 

그러던 지난 월요일... 여자친구랑 같은 수업을 듣다

 

제가 위염이 원래있었는데 그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수업도중에 토를 하러 뛰쳐나갔습니다 다시 돌아온 후에도 너무 괴로워 토를 하러 나갔고

 

결국 조퇴를 하고 과방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날 제가 과외를 가야해서 아프지만 좀 쉬었다 가려고

 

했죠...

 

그때 항상 제연락을 씹거나 늘 저에게 자기맘은 변하지않는다던 여자친구가

 

먼저 전화가와서 제가 과방인걸 확인하고는 과방에 왔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괜찮으니 돌아가라 했지만 안 가더라구요...

 

저는 울컥하고 서러워서... 여자친구앞에서 처음으로 펑펑 울면서

 

너무 아프다고... 너가 없어서 미친듯이 아프고 정말 힘들다고... 이제는 정말 잘할수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알고 널 정말 행복하게해주고싶다

 

너무 늦게깨달앗지만 정말 너를 잊을수가 없다며 말했죠

 

그날 여자친구와 서로 더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로했습니다

 

정말 남이되어 치열하게 생각하기로 했죠.. 그뒤에는 여자친구가 저에게 학교에서 먼저

 

말을걸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일이 잇고 이틀뒤 제가 병원가야할 일이 생겨서 여자친구에게

 

병원을 간다고 그래서 학교를 못나가니 제 사물함에있는 과제를 대신 제출해달라했습니다

 

같은조였거든요....... 여자친구가 먼저 병원엔 왜가냐 물었고 저는 내시경을 하러간다했습니다

 

그러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네요... 자기앞에서 동정받고싶어서 그러냐고..

 

왜 굳이 그런걸 말하냐고 연락안한다해놓고 왜자꾸 핑계를 만드냐고

 

정말 저에게 심한말 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조카, 이런 단어를 섞어가며 저에게 정말 모질게 하더군요

 

제가 정말 질려버린다고... 잠깐 제가 아파서 제생각해서 생각해본단말했는대

 

생각을해도 자기 마음은 변화가 없다면서요..............

 

구질구질하게 구지말고 정리하라네요.......

 

저보고 꼭 너는 심한소리를 해야 정신을 차리겠냐라면서요

 

그때 이후론 학교에서 봐도 말을 안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도 서로 무시하구요

 

전 정말 여자친구를 잊을수가없고,,,,, 정말 다시 돌아만온다면 너무도 잘해줄것같은데..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말 마음이 떠나 버린것일까요?

 

저도 한달간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것이던 아이가 이젠 남의것이 될수도있단 소유욕때문인

 

지 집착인지 미련인지.,....

 

그렇지만 정말로 사랑합니다. 이아이 없으면 안될 것같고 정말 행복하게 사귀는 방법을 알았습니

 

 

제문제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사소한것에라도 진심을 보여주길 원하던 그아이에게

 

저는 그렇지못했으니까요... 제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행복할지 아는데...

 

정말 포기할수가없습니다... 앞으로 학교를 1년이나 더 다녀야하는데..... 서로가 남이되어

 

학교를 더이상 다닐수가 없을것습니다...

 

제 생각은 정말 제가 연락을 안하고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준뒤

 

학기가 종강하고 크리마스마스 쯔음에 다시한번 연락해서 잡아보고싶은데...

 

저 그래도 될까요? 그리고 정말 여자친구는 제가 아프기떄문에 동정심에 저에게 찾아온것일까

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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