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가족들과 함께
모처럼만에 근질거리는 몸을 마실로써 달래어줄 생각으로 찾은 용인에버랜드...
그렇게 야간 자유이용권을 끊고, 해가 지려고 하는 초겨울 문턱의 에버랜드를 찾았다...
하나 둘씩 조명등이 켜지려하고...
짙어가는 석양을 에버랜드는 그대로 맞이한다...
T 익스프레스는 석양을 등지고 추락하며 사람들의 공포(?)를 자아내고...
마다가스카르의 동물친구들은 막막 우리를 반긴다...
울 딸랑구 지우...ㅋ 춥긴 추운가보네요 ㅎㅎ
그렇게 초겨울을 앞둔 에버랜드는 축제를 준비하다...
내방에는 누가 저렇게 선물을 안가져다 놓을런지...ㅋ
사파리 투어를 기다리며 불빛의 화려함에 잠시...
대칭의 공존...⊙⊙
남들과는 다르지만 풀이 죽지 않는...
그렇게 강렬하게 빛나고...
누군가의 중심이 되고...
또 누군가를 비춰주는 조명...그들만의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배...백호가족 !!! ⊙⊙
야행성인 호랑이와 사자들은 이렇게 밤이되면 활동을 한답니다...
이윽고 사방은 칠흙같이 어두워지고...
퍼레이드의 불빛은 더 강렬해진다...
용과 맞서 싸우는 기사의 모습과...
눈부신 여왕? ⊙⊙ 흠...
왕자님과 공주님...그렇게 퍼레이드는 마무리된다
이 인파, 우짤끼고? ㅠㅠ ㅋ
밤은 우리들의 열정으로 밝아지고...
산타할아버지의 인삿말과 함께...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사진의 스킬은 ㄱ ㅐ나 줘버리고 인파에 밀려 막찍은 사진이나마 불꽃놀이는 신비했다...
불꽃놀이가 끝난 별빛정원의 밤은 낮보다 화려했다?
아...추위로 인한 수전증 ㅠㅠ ㅋ
그렇게 불빛에 취해 정원을 거닐다..
연인들의 바램? @.@
화려하진 않지만, 누군가와 함께하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 보듬어주는?
밤하늘의 공존...음 ㅎㅎ
화려함...그리고 어둠의 인파들
그런데 인간적으로 너무 춥다 이겁니다...ㅠㅠ
저 꽃마차를 타고 밤하늘을 누비고 싶은 욕망도 드는...ㅋ
비너스 누나야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나...⊙⊙"
화려함을 이제 뒤로하고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온다...
아쉬움에 밤하늘의 야경을 더 담아본다...
이곳은 동화의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ㅎ
밤하늘에 빛나는 건물의 조명은 다소 수줍지만 조심스레 빛나는 중...
어릴적 꿈꾸었던 동화속 나라...
난, 재크와 콩나무의 주인공을 꿈꾸어왔다...
별들을 친구 삼아서 말이다...ㅎㅎ
이제 진짜 집에 갈 시간이다...
초겨울 문턱의 에버랜드는 어른들도 잠시 동화에 빠지게 하는 곳이다...
물론, 밑바진 독, 아니, 밑빠진 지갑을 조심하면 말이다...ㅋ
그런데 정말 춥다...ㅠㅠ
둘러보실 분들은 꽁꽁 싸매고 나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