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같이 화도 내주시고 걱정도 해주시고
일면식도 없는 제가 쓴 글에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게 니 현실이고 니가 거기까지인거라는 쓴소리도 하셨는데
제가 회사에 화가난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회사가 나보고 나가라고 이러는건가 싶기도하고
이게 내 현실인가 회사에서 난 이런존재인가 하는게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이었거든요
3년이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닌데.... 그래서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비단 이 일때문만은 아니겠죠;;
아 그리고 글에도 써 있지만 남직원과 비교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야간 근무도 안섰고.. 남자직원들이 더 고생많이 했어요.. 그래서 참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직하면 남녀 동등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업군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왜 말해서 더 좋은 숙소로 잡지 그랬냐고도 많이 하시는데
음... 전 성격상 싫은소리(혹은 아쉬운소리) 하면 안볼 각오로 하고 아님 참는 편이거든요
몇번 그만둘 각오로 말하고 그때마다 잡으시고 해서 버티고 했는데요
정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주변에 모텔 없냐고도 물으셨는데 모텔이 근처에 떡하니 있습니다.ㅋ
달방 지내다보니 조금 적응도 되기도 하구요? 별로 겁이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못생겨서 그럴수도 있구요ㅋㅋ(못생겨서 그런거란 댓글도 잘 봤어요
)
아직까지 위험한 일은 없었구요
주인분도 방침상 그런거지 나쁜분은 아닌것 같구요 식당도 일부러 그 골목에 있는데만 다녀요
혹시 위험한 일 생기면 저 알아보라구요ㅋ
무튼 걱정과 조언과 격려 쓴소리 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다들 좋은 회사에서 좋은 인재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행쇼~ 힘쇼~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3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사에 문제가 생겨서 본사에서 파견을 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회사에 여직원은 저 혼자인지라(본사 지사 포함) 제가 갈거라고 생각안하고 있었거든요
숙소 부분이 가장 걸리는 부분이었죠(여자숙소가 없어요)
어쨌거나 갈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 제가 경남 어느 지역으로(군)으로 1달을 출장을 가게 됐습니다
저는 경남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습니다ㅠㅠ 정말 가기 싫었어요
월요일부터 출근해야 하는데 그 전주 목요일에 알려주셨습니다
월요일에 업무를 보고 퇴근을 해서 사장님께서 숙소를 안내해주셨는데
00장 인거예요..??!!!!!!!!!!!!!
여인숙 여관 장 할때 장 있잖아요
뒷골목에 있는거....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당연히 모텔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여관주인에게 수건좀 주세요
이랬더니 달방은 안주는거라며 사서 쓰라네요;;;;;;;;
달방이라니...
참고로 제가 여직원 혼자라서 너무 유난떤다고 할까봐 여지껏 해외출장(5개월)도 군말없이 갔고
안양살때 파주현장까지 출퇴근하고 주말 근무도 했으며 무거운 실험기구도 다 옮기고 그랬거든요
현장 경력이라고 나름 참고 잘 다녔습니다.
지금도 여직원이라고 유난떤다 할까봐 참고 있는데요
(그런말을 아직..들은적은 없어요 제가 신경쓰고 있거든요..)
진짜 그만두고 집에 가고 싶네요
제 집세와 공과금은 나가고 있는데
전 창문 막혀있고 온수도 제대로 안나오는 장에서 뭐하는 걸까요ㅠㅠ
제가 유난인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