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리 시작하면 진짜 막 몸살도 오고 허리도 끊어질듯 아프고 가슴도 엄청 아프거든요??
근데 다행히 저는 생리가 4일이면 끝나서 4일만 앓아 누우면 그 후에 이틀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는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막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미팅어플에서
만났거든요~ 한참 앤메이트랑 캐시 슬라이드에 빠져 살때 만난 친군데
근데 저희가 딱 50일 되는날이었는데 그때 영화보기로 약속이 되있었거든요??
하필 그날 딱 생리가 터진고 생리통도 시작된거죠
진짜 오래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가 엄청 아픈데
영화 끝나고 저녁먹고 집을 가야했는데 남자친구가 더 놀자고 그러길레
제가 민망하지만 남자친구한테 나 지금 이러저러해서 너무 아픈데 오늘은 그만 집가자
라고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그런거 가지고 뭐 얼마나 아프다고 엄살이냐고 걍 더 놀다 들가라
그러더군요 근데 전 그때도 너무 아파서 식은땀도 엄청 났는데 엄살부린다고 그러니까 정말
열받아서 넌 안아파봤으니까 그러지 이러고 화를 냈더니 한다는 말이
" 내가 그딴걸 왜하냐? 니가 아프면 아프지 왜 그따구로 지껄이냐 ? 내가 아프라 했냐? 그러게 왜 여자로 태어나? 병* 같이 그딴거 가지고 질질짜면서 아프다고 엄살피우지마"
이러네요 난 정말 아프고 힘들어서 그런건데
여자친구의 이런 부분도 이해못해주고 화만내는 남자친구가 진짜 원망스럽고 화가나요
근데 그 다음날 아침에 남자친구한테 톡이 왔는데 내용이
-야 내가 너같은 엄살쟁이랑 사귀는건 말도안되는것같아서 그만 헤어지면 좋겠다
앞으로 다른 어떤 남자를 만나든간에 니 말도안되는 생리통이 있는날에는 다 헤어지는게
지금 내눈에 훤히 보인다 그딴거 좀 아프다고 약먹고 드러누우면 어떻게 사냐?
엄살도 엄살 나름이지 니가 포경해보든가 그게 더 아프거든? 난 그거하고도 하루지나고 잘 다녔어 넌 무슨 그것도 아니면서 뭐가 아프다고 병*처럼 그러냐? 찌질하게 너 그런애인줄 알았으면 애초에 사귀지도 안았다 그니까 다신 연락하지마 차단한다 -
이러고 톡이 왔네요 정말 억울하고 분하고 또 섭섭하고 너무 화가나네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