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때론 즐거움에 배꼽잡고 웃기도 하고 때로는 개념 상실한 글 로 분노에 치를 떨곤 하며 톡을 접하곤 하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다름 아니오라 저에겐 정말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지친구의 행동이 가끔 이상한 데가 있어요. 제 머리론 그녀의 그런 의도가 무엇인지 도데체 상상 할 수 조차 없어 톡커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친은 2006년 12월에 사귀기 시작해서 2007년 7월에 헤어졌다가 10개월이 지나고 올해 5월부터 다시금 교제를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2006년 처음 교제 할 때는 제 여자친구가 절 훨씬 좋아 했었어요 저는 그런 그녀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고 난 후에야 그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3개월동안 싹싹빌고 빌어 다시금 올해 5월부터 사귀게 되었죠 현재 분위기는 좋아요 완전 러브러브모드...(나만의 생각 일 지 모르지만) 그러고 보니.. 만나면 할게 없다고 지겨워하는 모습이 떠오르긴 하네요. 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보고있기만 해도 좋더만.......
여자친구가 유치원 선생님이라 많이 바쁘거든요. 퇴근하고 나면 많이 피곤하고 지친 모습 에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1시간 30분 되는 거리를 데이트 할 때마다 제가 갔어요. 그래도 좋더라고요 사랑하니까.... 얼마전 그녀 핸드폰을 빌려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통화를 눌렀더니 제 폰 번호만 주루룩 있는거예요 별다른 생각 없이 전화를 하고 끊고 집에 왔어요. 곰곰히 생각 해 보았는데 여친 행동이 하나 둘 이상한 게 보이는 거예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들....
1. 핸드폰에 제 이름이 저장되어 있지 않아요 그냥 번호만... 다른이들은 이름에 애칭에 주루룩 뜨더만....
2. 싸이를 즐겨 하는데 그녀 싸이엔 제 사진이나 글 등 그녀에게 남친이 있다는 흔적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어요(제 싸이엔 완전 그녀 내용으로 가득 차 있음)
3. 나와 헤이지고 다시 교제하는 그 사이 기간동안 사귀던 남자가 있었어요 어떤 선교 단체에서 일하는 전도사님이라데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그 선교단체 모임에 참석하면서 그 남자랑 계속 마주치게 되나 봐요 은근 슬쩍 떠 보니 그 전도사님은 현재 여친 없고 제 여자친구를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듯 했어요-그 전도사님이 여친 차서 헤어짐)
4. 샤워할 때도 커플링은 안뺀다고 그러던 애가 요즘엔 커플링도 빼놓고 다녀요(커플링은 저도 안하고 다녔음)
이걸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까요
참 참고로 1번과 2번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봤는데 저랑 또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아직 다른사람에게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고 싶지 않다 그러네요 특히 선교단체 선교단체 선교단체 선교단체 쪽 사람들에겐.....
그녀의 마음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