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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다 이런거 아니죠? 제 동생이 못된거죠?

미친놈누나 |2013.12.10 01:26
조회 13,966 |추천 12
안녕하세요.



수능 끝나고 잉여로운 고3입니다.



제 남동생은 중3인데 사춘기..라기 보다는 중2병이 심하게 와서 그러려니 했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많이 혼나기도 해서 정신 좀 차린 줄 알았는데 오늘 엄마 하라고 아빠가 새로 사온 폰 쏠랑 가져가서 이따위 문자를 했더라구요.



아빠랑 같이 살지 않고 있어서(직업상) 아빠께서도 심각한걸 모르시고 동생은 또 아빠 앞에선 착하게 굽니다.



아빠가 엄하셔서 체벌도 하시거든요.



근데 엄마한테 하는 건 아주 가관인데 정말..



화가납니다



엄마는 그냥 냅두라고 하시고..



한창 중2병때는 어버이날에 밥상 엎어버리고..



화분도 부수고 집에 있는 온갖 기물파손에



뻑하면 학교 안간다 하고..



뒤에선 저희 가족 욕 얼마나 하던지 충격이었네요.



누나인 저를 개씨X년 이라고 저장을 한다던지요.



이상한 인터넷 만남 카페에서 막 카톡 교환하고 놀고요.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데 이쯤 줄일게요..



쓰는 제가 기운이 빠지네요ㅜㅜ



여튼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스 기똥차게 하던데 이 글을 좀 봤으면..이게 일년 반성의 결과라니..





































[#image](3)


추천수12
반대수1
베플|2013.12.10 11:33
중요한 건 진짜 쳐 맞아야돼, 부모님한테 개긴다고? 마음 굳게 먹고 정신 차릴때까지 맞아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을 때까지 맞으면 정신 차립니다. 제 친구도 부모님이 건축회사 다니시는데 아버님이 밑바닥부터 시작하셔서 근육이나 이게 장난아님, 한번 싸움 하고 나왔다가 아빠한테 죽기 전까지 맞고 싸움은 커녕 말싸움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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