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끝무렵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나만 좋아해준 남자애가 있었는데
나도 걔가 좋고 좋다고 말고하고싶고 그러고싶었는데
걔가 맨날 이쁜여자이쁜여자 노래를 부르는데
나는 이쁘지도않고
걔가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들은 다 이쁘고
그러니까 금방 내가 못생겨보이고 싫어질거라는생각에
나는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너무 많이 좋아하는데
걔가 금방 날 안좋아할까봐
그게 무섭고 너무 무서워서
안좋은척 친구인척 관심없는척
이제는 걔도 나한테 마음 없이
친구처럼만 지내는데
나는 아직도 걔가 좋고..
진짜 속상하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 당당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