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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사업주인데.. 어제 참 뭣같은 일이벌어졌네요..

ERK |2013.12.12 16:26
조회 24,132 |추천 104

 

안녕하세요 저는 소규모 PC방을 운영하고있는 사장입니다.

어제 진짜 너무 억울하고 이상한일이벌어져서.. 눈팅만하던 판에 하소연을 해보네요..

징징글일수도잇고.. ㅡ,.ㅡ;; 진짜 세상엔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는사람들이 있구나

라는걸 한번더 깨우쳐 주는 계기가 되서..그냥 사연하나 올려봅니다..

 

전 야간알바만 쓰고 오전 오후는 풀로 다뜁니다.

열심히 중고차로 돈을벌어 아버지건물에 PC방을 인수했구요.

갓 몇달안된 새내기 입니다..

 

자주는 아니고 온지 한두달남짓되는 손님 한파티가 있었습니다. 4명이었고 여자 2,남자 2이었는데, 여자는 둘다 한 100키로정도 남짓되어보이는 자매였고 남자는 각각 남자친구같았습니다 ㅡㅡ;

 

근데 이손님들이 문제점이 하나있었습니다.

처음엔 음식을 한두개씩 뭐 커피한두개씩 싸오길래 별말 안하고있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같이 음식판매를하긴하는데 그런정도는 이해해줍니다. 저희가 없는 상품들도 많으니까요~

근데 날이가면 갈수록 양이 점점많아지고 도시락을싸오고 저희가 파는제품까지 편의점에서

사가지고 오는등 점점 정도가 심해지더군요.

근데 사오는것, 먹는것으로는 절대 문제 삼진않았었습니다.

근데 매번 갈때마다 자리가 엄청난쓰레기와 음식물찌꺼기가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들어가있었고

요플레나 먹으면서 말해서 튀었나 모니터에 엄청난 오물들이 묻어있어도 묵묵히 치웠습니다.

 

한달정도 그러길 반복했었나, 이젠 사온음식들을 전자렌지를 써도되냐는 그냥 예의상말도없이

휙 전자렌지를쓰고 , 라면을 밖에서 사가지고와 여기서 뜨거운물을 대펴 끓여먹는등

정말 상도의라곤 조금도 없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여 저도 PC와 음식을 파는 업주의 입장으로써

정도가 지나쳐 두고두고 벼루고있었는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생은행이었나 그냥 일반은행이었나 은행을 싸들고와서 전자렌지에 돌렸나봅니다.

저희 PC방이 복층이었는데 , 제가 윗층에서 단골손님과 얘기하는도중 저희 와이프가 올라오면서

그 뚱땡이가 은행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큰일낫다면서 올라온겁니다.

저도 뭐지하고 내려갔는데 내려가자마자 진짜 무슨 똥냄새가 매장안에 다 퍼진겁니다..

페브리즈를뿌리고 문열어놓고 난리땐스치는동안 손님들의 엄청난 항의가 빗발쳣고

웬똥냄새냐는둥 이상한냄새가 난다는둥 하나둘씩 자리에 일어나는 손님도있었습니다.

업주인 저의 입장으로선 엄청나게 황당하고 화가나서 그나마 화를 억누르고 가서 조곤조곤

얘기를했습니다.

"손님 은행 전자렌지에 돌리셧죠? "

" 네 근데요? ㅡㅡ"

"지금 손님께서 전자렌지에 은행을 돌리셔서 냄새가 엄청나서 손님들 항의가 빗발칩니다 "

킁킁 하더니

" 냄새안나는데요? 그쪽만 맡으시는거같은데 코가 이상하시네요

 동생한테 냄새나니? 동생왈 아니 하더니 그쪽만 맡으시는거에요 트집잡지마세요 조카이상하네"

이러는 겁니다 ㅡㅡ

아 순간빡치더라구요 말을 저따위로하니까 ㅡㅡ 그래서 얘기를했죠

" 저기 그리고 음식 이런식으로 싸오시면 안됩니다. 원래 피시방에서는 음식반입금지이구요.

  어느정도는 이해해드렸는데, 이렇게 싸오시면안되시구요 자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싸오시는경우면, 쓰레기는 직접 치워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네 하드만 한 3분정도있었나?

갑자기 어디다가 전화기를 붙잡고 전화하는척?을하면서 큰소리로

"아니신발 여기 조카 성기같은피씨방이야 음식도 맘대로 못먹게해 성기같은 버러지같은새끼가

 맘대로 못먹게하네 아 재수없어 신발 " 이런겁니다.

제가 그때 윗층에 올라가있어서 이말을 못들었습니다. 손님이랑 또 위에서 청소하면서 얘기하는중

이었는데, 저희와이프가 그얘기를 다들어버리고 호출한겁니다

 

내려갓습니다

 

갑자기 다가오더니

뚱땡이 :

"아니 기존에 다 먹어도 뭐라고안하더니 왜 지금 와서 지랄이에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머해요?"

저 :

"아니 제가 지금 먹는것같다가 뭐라고 했나요? 어느정도 자제를 해달라고 말씀드렷잖아요"

뚱땡이 :

"아니 아무도 먹어도 뭐라고 안하는데 왜 그쪽이 나한테 지랄이냐고요 내입으로 먹는데 왜지랄인데요 신발 "

"아니 말끝마다 욕이야 신발, 처먹는게 잘하는거야? 신발년이 피씨방에서 떡하니 음식거리파는데

파는것만 골라사오는것도 모질라서 전자렌지 한번써도되냐고도 물어봣어?씹새끼야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도 어디가서 사오면 형 저 전자렌지한번만써도될까요? 라고 물어봐

성기같은신발년아 하고

이년이 무슨 욕을 머라고머라고하면서 돼지로 변신을하더니 돼지멱따는소리를 막 고래고래 치더라구요 X같은년이 ㅡㅡ..

그리고 중간에 하는말이 , 왜 다른사람들은 짜장면 시켜먹어도 되고 자기는 먹을걸 갖고오면안되냐고 신발신발 거리면서  이상한 자꾸 자기중심적인 말만하더라구요 .

반복해서 또 얘기를햇죠 "야이 병신같은X아 내가 언제 먹는것같다뭐라햇냐고 자제해달라고햇고.

니말대로 지금까지 내가 뭐라고햇냐고 씨X 말끝마다 욕이고 소리를질러 짜장면시키는건 내가 서비스차원에서 시켜드리는거고, 그릇은다 알아서치우신다고 그리고 먹을거 반입하면 알아서 치우고가는데 니때문에 컴퓨터도 고장나고 지금신발 뭐하는짓이냐고 X같은새끼야 이러면서 싸웟죠

덩달아 짜장면 시켜먹는 새끼라고 이년이 그러니 손님들도 덩달아서 열받아서 그뚱땡이한테

머라고 하드라구요.

 

경찰에신고하라햇더니 와이프는 경찰이 왜와야되냐고 신고도 안하고잇질않나 경찰오면 더 소란

있으니까 왜불르냐고 하질않나 진짜 첩첩산중이더라구요.

 

그년은 부모욕까지 동반하면서하대요? 니애비새끼가 그렇게 널가르쳣냐는둥 니 애비가 너땜에 힘들거라는둥 버러지 쓰레기 별애별욕을 다들은것같습니다.

이신발련진자 하면서 한대 칠려고 갔지요 근데 암말못하던 남자새끼가 말리네요

원래 다혈질이라느니 어쩌느니 이러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말리는겁니다.

진짜 눈돌아가서 뭐라도 잡고 한대깔려햇거든요 ㅡㅡ..

 

그제서야 사람들이 죄다말리고 상황이 어느정도 종료가된후 돈도 환불해달라길래

다환불해주고 너무 열이받아서 회원정보보니까

나이도 31살이네요? ㅡㅡ; 나이처먹고 도대체 교육은 어디로받았는지..

진짜 신상이라도 다까발리고싶은데 참고있습니다 ㅠㅠ

 

돈몇천원짜리 장사하면서 이런 더러운꼴도보네요.. 하

정말 천원벌기도 힘든것같습니다...ㅜㅜ

 

 

제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__ㅠ 너무 힘드네요..

 

 

추천수104
반대수1
베플ㅠㅠ|2013.12.13 14:32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뚱뚱한여자들 더 싫어져
베플|2013.12.13 12:25
pc방 알바해봤는데 진짜 조옷돼지년들 꼭 붙어서오거든요 게임중독에 조카냄새나고 화장은무슨 저게 여자인가 아님 돼지인가 구별못함 쳐먹기는 오지게 쳐먹고 담배는 후지산폭발하는줄 그냥 난 사람취급안했음 근데저런얘들도 남자친구있는거보면 내주위친구들은 도데체 다 ㅂㅅ이나 하는생각만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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