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 처음으로 고민하나 털어놓고 싶네요..
남자친구 성격이... 원래.... 여자를 되게 좋아해요..
저랑 처음 사귄것도... 전여친이 있는중에 저한테 연락하고 장난치고 찝쩍대고 하다가 사귄거거든요...? 저는 여자친구 있는거 알았으면 안사겼을거에요....
근데 저 처음 만났을때도 술먹자 그러고... 장난치고 걱정해주고... 괜히 쫌 썸 타다가...
저랑 사귄지 한 일 이주일 지나서 전여친이랑 아직 사귀는걸 알게되었고..
그 전여친 연락은 안한다 미안하다.. 걔가 이상하다 또라이다..
자꾸 왜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이상한 변명과 핑계를 대면서 저랑 사귀면서 한 두달까지는... 연락을 했던건지.. 양다리였던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랬는데... 저희가 대학교 CC 거든요... 그래서 대학교안에서는 저희가 사귀는거 전부다 알고 항상 붙어다니고 항상 같이 다니고 그랬어요...
근데 전여친 그런지 얼마 안있다가... 또 어떤 여자애랑 쪽지를 주고받고..
너를 좋아했었니 어쨋니.. 술마시지 말라니.. 너가 전에도 나를 좋아했던거 알았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어쩌네..
그 여자애 사진을 아주 네이버 N드라이브에 몇백장이 넘게 있었고..
핸드폰에도 제 사진은 한두장있고 그 여자사진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게 저랑 사귄지 한 이삼주? 정도의 이야기에요.... 그럼 뭐겠어요...
전여친이랑 안끝내고 저랑은 썸탔으니까 어쩔수 없이 사귄거고 그 여자애도 좋고... 이건 뭐지...ㅋ 학교다닐때부터 남자친구 소문이 좋지 않았어요..
여자애들한테 찝쩍거리는 것도 심하고.. 놀러가자니 술먹자니 그런거 많이 한다..
저랑 안사귀었던 1학년 초기에도 전여친이랑 사귀고 있으면서 학교에 어떤 썸타는 여자애 하나 만들고 양다리 걸치다가 그 여자애가 질투도 집착도 심해서 헤어지고...
전여친 있으면서 학교 여자애랑 사귀고,, 또 그러던 중에 학교 여자애랑 사귀고 자고 좋아한다 그러고..... 아무튼 그랬어요...
근데... 제 성격상 남자친구 많이 챙겨주고,.. 잘해주고.. 걱정해주고..
이런 진심을 알았던건지.. 그때 이후로는 정말 술도 안마시고.. 사고도 안치고.
. 여자친구 있는거 다 밝히고 다니고.. 아무튼 되게 변하고.. 되게 잘해주고 그랬어요..
주변사람들이랑 엄마아빠가 다 변한거같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예전버릇이 없어진 줄알았죠..
그런데.. 여자애들한테 장난치고 막 연락걸고 툭툭 건들고 그런 버릇은..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런거때문에 저 상처도 많이 받았었고..
전여친이랑 양다리걸친것도 엄청 상처였고..
그 다른 여자애랑 쪽지 주고받으면서 그런소리.. 사진... 그여자애에 관한 모든 서류...
전여친 사진들 등... 아무튼 정말 정말 소위 말하는 쓰레기의 상처를 제가 다 받았어요...
근데.. 이 남자친구가 어릴때 한3~4년정도 미국을 유학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외국인 절대 안사귄다. 정말 싫다 그래놓고...
또 항상 그랬듯 제가 나중에 알고보니까... 어떤 외국인애랑 결혼을 하니마니 고등학교때 그 지*을 해서 엄마한테 미국에서 결혼해버린다고 그런 쪽지나 그런걸 전부 다 봤어요..
그 외국인애랑은 한 2년 사귀면서.. 뭐...... 안봐도 뻔하죠.. 분명 관계도 많이 가졌을거고..
결혼하니 어쩌니 소리 나왔으니... 뭐... 아 모르겠어요..
아무튼 다 지난 과거 였지만.. 저는 또 충격이었죠...
이 남자친구가.. 저한테 정말 진지하게.. 자기는 진지하게 만나는거라며..
막 혼인신고 하자니 어쩌니.. 계속 그랬거든요... 예전부터......
하... 근데 아무튼... 그걸 제가 다 알아버렸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모르는 줄 알았었나봐요..
저 집에 데려다주고 분명히 이때쯤이면 집에 도착했을것 같아서 전화를 걸었는데 한시간이 넘게 통화중인거에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미국유학시절에 알던 친구가 전화했대요...
근데 제가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그 외국인애인거에요......
우와.... 참..... 다 끝난 사이랬으면서... 한시간이 넘게동안.할 이야기가 뭐가 있었을까요.....
아직도 궁금해요...
근데 저한테는 미국 시민권만 따려고 결혼하려고 했다..
내가 시애틀로 넘어가면서 헤어졌다 어쨌다... 엄청 그랬죠...
미안하다.. 내가 나쁜 쓰레기다.. 미안하다.. 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거짓말일거 뻔하니까... 근데 쫌 미안하기도 한거에요...
과거 일로 짜증나면... 과거를 지울수 없는거고.. 지금 또 나한테 잘하고...
그래서 생각좀 많이 해보고.. 몇일 생각하다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죠.. 잘 풀고..... 그런데......
시간이 쫌 지나고 나중에 시애틀은 근데 언제넘어갔어? 이러니까...
기억이 안났는지 자기는 넘어간적이 없다네요.... 그래요.... 그냥 그 상황을 넘기고 그러려고.. 저한테 또 거짓말 한거였어요.... 하.......
그 뿐만이 아니라.. 제가 남자친구 성격을 알고, 또 과거의 모든일을 다 알기때문에 여자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해요...
새벽까지 안잔다고 해도 뭐할까 뭐하지? 어떤여자애랑 카톡하느라 안자지?
막이런 별의별 생각도 다 들고요....
언제는 졸업식을 가야된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다녀와라~~그랫죠...
근데 뭔가 그 졸업식 당일날 뭔가 느낌이 쎄~한거에요... 촉이란게 있잖아요 ..
근데 또 졸업식 밤에는 회식이 있다고 그러대요? 근데 남자친구가 아주 꽐라가 됐다고 그래서..
한시간 넘게 사는 제가 거기까지 가서 남자친구 부축하고..
대리까지 불러서 오빠 집까지 데려다주고, 오빠가 차에 토한거 다 치우고,... 그랬는데.....
핸드폰을 보니까.. 역시나... 졸업생 어떤 여자애한테 새벽2~3시쯤 카톡 걸어서..
내일 내차를 타고 가니 어쩌니.. 자기는 커피 안마시니 도시락을 싸오니 어쩌니...
그러고 아침까지 카톡하다가.. 그 여자애랑 조수석에 앉히고 학교까지 같이 갔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ㅋ 진짜.. 어쩐지..... 그날 아침에 연락도 안되고 느낌도 이상하고 그랬는데.....
하.... 그래서 그때도 화를 냈더니.. 미안하다고 정말 잘못했다 다신 안그러겠다.. 그러는거에요.... 아..진짜 지금 생각하면 빡치네.....
근데... 지금 여기 적은게 다가 아니고.. 쫌 대부분이거든요?? 그럼 다 합하면.. 제가 받은 상처와.. 제 찢겨나간 마음이.. 도대체 뭐겠어요...
그렇게 1년을 넘게 사귀고.. 상처받고 그랬는데.. 몇달전부터는 정말 행복하고 정말 잘 사귀었어요...
===============이번에 터진 큼지막지한 일ㅋㅋㅋㅋㅋㅋ===========
근데.... 며칠전에 출장을 간대요.. 저는 너무 불안했죠.. 여자애들이 많고..
남자애들은 10명정도밖에 안됐는데... 제가 이 사람 성격을 뻔히 다 알고있는데.....
당연히 무슨일이 있다.. 생각을 했죠..... 믿는척하면서 보내줬어요..
출장을 갔다가 한국에 도착하는날.. 제가 마중을 갔어요.. 인천공항까지..
근데... 느낌이 뭔가 또 쎄~한거에요... 자기혼자 빨리 나왔는데.. 빨리 가자그러고..
뭔가 숨기는 듯한?? 그래서 제가 너~~오늘 쫌 수상하다??
그랫더니 짜증내면서 피곤하다고 빨리 가자는 거에요.... 하........ 그러고 지금 한달이 지났죠... 근데... 며칠전에 알았어요....
거기 출장 갔다가... 여자애랑 눈 맞았나봐요... 한달동안....
네이트온 하고.. 카톡하고.. 연락하고.... 카톡이랑 전화기록을 다 지워서.. 제가 몰랐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네이트온 기록을 보니까... 그
여자애랑 애기야 어쩌고 저쩌고.. 보고싶다 어쩐다.. 만지고 싶다 어쩐다...
막 그런걸 봤어요............ 정말........ 손발이 다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눈물이 엄청 나고.... 그 배신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제가 그만하자고 전화로 통보하니까 엉엉 울면서 저희집까지 온거에요..
새벽2시에..... 무릎도 꿇고 정말 잠깐 미쳤었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그만 연락하자고 했다..
제 귀엔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어차피 또 그것조차 거짓말일테니까....
저랑 안만난적이 없고.. 저랑 연락안한 날이 없는데.. 언제 만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만나서 뭐했을까.. 나랑 처음 사귈때도 그렇게 더럽게 만났는데... 똑같이 그랬을거야...
얘는 이랬을거야.. 하는게 전부 상상이되고.... 지금 저렇게 흘리는 눈물이..
다 거짓일거라는 생각도 들고... 죽고싶더라구요.. 그 배신당한 기분은... 참..... 더러웠어요....
제가 그 여자애한테도 전화를 했죠...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 왜그랬냐... 그랫더니 하는말이..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래요..ㅋ
여친있는건 알고잇었는데 이렇게 오래만나고 진지한 사이인줄 몰랐대요.
오해하실만한 행동 한거 없고 그런데요.. 그럼 뭐야.. 내가 본 연락 내용들은....ㅋ
저보고 병신같은 소리 하지말래요....ㅋㅋ 하긴 제가 병신이죠....
그런 쓰레기...... 데리고 사귄다고 그 지*햇으니.....
좋아한대요... 제 남자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이런럴...ㅋ
엄청 똑똑한 대학 다니는 애에요ㅋㅋㅋㅋ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머리 개념은 그따구로 달고 있습니다.ㅋㅋㅋ
그거때문에.... 남자친구는 제가 무슨짓을 해도 좋으니까.. 제발 헤어지자고 하지말라고...
정말 너없으면 안되니 어쩌니 그 난리 치고 있고..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아요...
제 통장으로 남자친구랑 돈 같이 쓰고 있거든요.. 남자친구는 용돈 받은거.. 저는 일한거..
근데... 기분이 정말 더러운게... 제가 사준옷, 사준 바지, 사준신발, 사준 양말 전부 신고...
제가 울면서 힘들다고 하면서 번 돈으로 밥먹고..
저 일하는 곳에서.. 밖에 나가서 둘이 만나고.. 연락하고..
분명 남자친구는 또 걔 사진이며 뭐며.. 다 저장해놧겟죠.. 컴퓨터에...
잠깐 미친게 한달이래요....ㅋ 진짜... 더러워서..ㅋ
어떡하죠.....?ㅋㅋㅋ
죽여버릴까요??
죽고싶어요 정말..
이 글 댓글로 저에게 방법과 제 마음 추스리는 법을 알려주시면
그 여자애 이름. 번호, 학교 뿌려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해주세요!!!!!!!!!!!!!!!!!!!!!!!!!!!!!!!!!!ㅠㅜ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