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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죽는게 정답인 사람일까요? 하 요즘 너무 사는게 힘드네요

|2013.12.14 18:55
조회 5,601 |추천 2

나이는 20대 초반인데 최종학력은 중졸이고 상태에 문제가 있어서 군대까지 면제받았고

현실에 만나는 사람 한명도 없고 친한 친구도 1명 없고 여자를 사귀어본 경험도 없는 모태솔로에

살면서 저랑 나이가 비슷한 여자랑은 대화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네요.....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학교다닐때도 친구하나 없었고 사람 대우도 제대로 못받고 살고

사람구실도 못하고 있고 집에서도 아빠한테 맨날 혼나기만하고 부모님 속만 썩히고 효도도 제대로못하고

고2때 자퇴한 후로 항상 집에서 컴퓨터하고 인터넷보고 백수생활 하고 있습니다

삶의 의욕도 안생기고 부모님은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뭐라도 도전을 해보라고 하는데 멀 해야할지 모르겠고 할 수 있단 의욕과 자신감이 안생기고 자기를 비하하게되고 좌절하게되고 너무 우울하고 힘듭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배운거 없지 가진거 없지 집도 가난하지 대체 뭘 믿고 무엇에 의지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솔직히 미래가 보이고 앞날에 희망이라도 있으면 그희망에 기대어 자신감가지고 살아보지

그런것도 없고 제인생이 나아질 가망이 도저히 안보이네요

학교다닐때 왕따당해서 자퇴했고 학교다닐때 친구들에게 대접도 못받고 항상 무시받고 그래서 그런지

제가 자존감도 엄청 없습니다

항상 부모님에게 '나 죽을까?' '나 죽어버릴까?'이런 이야기 많이 하구요

아마 평생가도 친구하나 못만들고 여자도 못사귈꺼같은데 더 살면서 비참하게 살빠엔 지금

죽는게 나은 인생일까요? 너무 외롭네요 만나는 사람도 없다보니 어디 속내를 털어놀 곳도 없고

에휴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한번 올려봐요 에휴 남들은 인생 멋지게 사는데 왜 전 이따위로 사는거죠? 에휴

추천수2
반대수3
베플|2013.12.16 20:07
형이 진심으로 한마디 하고 갈게. 일단 니가 학력이 안되니 알바부터 시작해라. 부모님께 딱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목욕탕 가서 깨끗하게 씻고, 미용실가서 머리도 스타일 내서 자르고, 인터넷 쇼핑몰 유명한곳에서 니 체형에 맞게 코디 되있는 저령한 옷 한벌 사서 알바면접 보러가. 그리고 알바를 장기적으로 하면 도움되는곳으로 가라.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나 커피숍 같은데 추천한다. 아웃백이나 스벅 같은곳. 이런곳이 어렵다면 일단 월 120정도를 벌만한 일자릴 찾아라. 빨리. 그리고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방송대학 강의 들어라. 그러다 보면 니 자존감도 찾고 희망도 보일거다. 진짜 형 말 들어라. 니 결심이 제일 중요하다.
베플|2013.12.15 19:20
억울하지도 않냐.. 그렇게 디지면 않억울하냐고 적어도 니가 디질때 진심으로 울어줄사람 5명은 만들고 디져라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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