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말쯤에 미술학원을다니면서 알게됐구요 처음엔 눈길도 안가다가 그사람이 저한테 먼저 다가오더군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하면서
얘기만 좀 하던사이였는데 카톡도좀해보고 알아가기시작할쯤에
주변에서 밀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도 연락은주고받고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이게 진심인가싶기도했고 주변에 소문이 파다해지기 시작하니까 그사람도 점점 부담을 느끼는게 보이더라구요
고등학교2학년말이라는 시기도 시기였고,그사람에게 자꾸미안해지는마음에 부담줘서미안했다고 고백도못하고 끝냈는데 그후로 연락은 자주하면서 친구사이로만 지내오다가
1년?쯤 지나고 요번에 수능이 끝나면서 영화한번 보자고했더니 전엔 그렇게 밀어내더니 이번엔 수락을 하더라구요 수락을 했을땐 솔직히 다시 떨리긴했어요
그래도 아직 그사람 마음도 잘 모르겠고 그사람은 아직 입시가남아서 힘든시기에 괜히 더흔들어놓고싶지않은 맘도있었거든요
이젠 제 감정에 솔직하고싶은데,너무 제마음만 생각하고 또 1년전처럼 부담만 주다 끝날까봐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저는 제감정에 솔직해야할까요,이번에도 그사람을 배려해주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