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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막 굴리는게 자랑인가요???ㅋㅋㅋㅋㅋㅋ

|2013.12.17 01:10
조회 7,317 |추천 3

대학교에서 친해진 친구 한명이 있어요.

그런데 걔랑은 정말 다른 타입인게...걔는 좀 문란한 애구요. 저는 남자의 몸의 몸도 모르고 남자친구 있어도 손잡아보고 키스도 아닌 뽀뽀만 해본 처녀에요...

그래서 좀 궁금한게 있는데 한번 판에 물어볼려구요. 좀 길게 적을게요.

 

둘다 자취를 하는데, 정말 친한 친구에요.

 

저희 둘 다 대학교가 서울이라면 저희 고향은 모두 타지역이었죠.

그래서 종종 친한 고향친구들이 자취방에 놀러와서 먹고 놀거나 자고 자거나 그랬어요.

전 여고를 나와서 여자친구들이 많고, 걔는 예고를 나와서 그런지 남자친구들도 많았죠.

그래서 종종 대학교 와서도 군인친구들한테서 전화도 많이오고 하는게 좀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렇게 남자친구들이 이성친구가 아닌 친구로 있는 아이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저랑은 좀 다른 타입애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자취를 할때 종종 친구들이 놀러올때면 전 여자친구들이 놀러오고, 걔는 남자애들이 오더라구요..전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던게 '친구라도 남자앤데 집에 들여놔도 되나?'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어쩔땐 대학교에서 축제나 술파티가 있으면 술먹고 남자애들이 걔네 집에서 자고 가는거에요. 저러다가 일나진 않겠지...하다가도 설마 친군데 괜찮겠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설마 그렇게 몸을 막 굴릴까 싶기도 했구요.

 

종종 군인친구들도 놀러와서 자고가고 고향친구들도 와서 자고 가더라구요.

그런 일이 몇 번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일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지나친 생각이었나 보다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좀 이상하게 생각했던건 걔의 전 남친이 놀러와서 자고 간다는 거에 좀 이상했어요.

아니나다를까, 전 남친이랑 새벽까지 술을 진탕 먹고 자취방에 가서 진한 ㅅㅅ를 했던거에요.

처음엔 몰랐어요. 다음날 보니까, 목에 붉은 멍같은게 되게 많더라구요. 밴드같은걸로도 목에 붙ㅇ놓고,,,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이게 뭐야라고 물었더니...첨엔 좀 당황하는것 같더니.. 그냥 진한 스킨쉽을 했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바봅니까. 처녀라도 그 정도 목에 울긋불긋하면 다 알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그래도 모른척 했죠. 아, 그러냐구...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 자기 군인친구한테 한살 어린 남자애를 소개받더니 바로 사귀더라구요...ㅎㅎ그리고 한달만에  한 살 어린동생이랑 사귀더니 호텔에서 자고왔더라구요. 그리고 맨날 그 한살 어린 남자애도 제 친구 자취방에 매일 자고 가구요...

그리고 두달도 안되서 깨지더니 한달 뒤쯤 또 종종 얘기하는 썸남이 놀러왔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 세명과 함께 수다를 떨었는데, 계속 허리가 아프다는거에요.그래서 전 잠을 못잤나보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좀 낌새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목이 울긋불긋 하더라구요. 머리카락으로 최대한 가릴려고 한 티가 났어요.

그리고 계속 그 썸남이랑 카톡을 하고, 또 그 사이에 복학했는 과오빠 한명을 꼬신거에요.

그 썸남이랑 관계를 맺은지 이틀도 안지나서 그 복학생 오빠랑 사귄거에요..

저랑은 개념이 너무 틀리더라구요...성인이니까 어느정도는 해도 되겠지만,,,너무 문란한거 같아서요..그리고 사귄지 이틀도 안되서 복학생 오빠네 집에 들어가서 툭하면 밤에 자고 오는게에요^^;;

그래서 목이 하얀 날이 하나도 없어요. 목에 맨날 키스마크를 달고 다니더라구요...

하는건 좋다 이거에요...근데 그렇게 대놓고 다니는건 좀 아니다싶었죠. 좀 제가 보기 민망한 정도라구요....--;; 그러면서도 그 썸남과는 계속 카톡이나 연락을 하고 지내더라구요..

그래도 티는 안냈어요..그냥 평소처럼 지냈죠. 일단 걔 사생활이고 이젠 성인이니까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도 했구요.

 

쟤가 그러는 동안 저는 잘되가는 오빠가 한명 있었어요. 대학교 들어와서 한명 사귀었었는데, 이주도 안되서 깨졌거든요...ㅠㅜ그래서 이번엔 좀 호감있는 오빠가 생기고 그 오빠도 저한테 호감이 있어보이더라구요...그래서 거의 1년만에 호감있는 상대를 만나서 기뻤어요.(이주도 안된 사귄사람은 1년 전사람이에요..^^;;)

 그래서 잘해보고 싶었죠.

 쟤처럼 문란하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사귀고 싶었어요. 그래서 천천히 서로 다가가고 있었거든요...그렇게 두근두근 하면서 약간 썸을 타고 있었어요.

 

썸을 타는 동안 제가 친구한테 약간 조언을 구하거나 종종 친구들한테 얘기 했거든요.

잘되가는 오빠가 있다구...ㅎㅎ크리스마스때 뭐하면서 지내지라고도요ㅎㅎ나참..

 

그런데 제 문란한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넌 언제 스킨쉽할래?"이러는거에요..나참

제가 그렇게 몸을 막굴리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넌 몸도 무거운게 그렇게 진도 빼도 되겠냐고 막말을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기가 막히더라구요...자기는 한달에 남자 여러명이랑 몸을 굴리는게 자랑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얼마나 몸이 가볍길래 여러명이랑 그렇게 방방 뜨면서 몸을 굴리는지.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천천히 알아갈거다. 아직 그 정돈 아니라고 그랬더니 그래서 어느세월에 할거네요. 그러면서 남자들은 그렇게 천천히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한다나, 모르는거 있으면 자기한테 물어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원....뭐 이런애가 있냐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아니 저처럼 천천히 연애부터 하자는게 잘못됬나요? 만나자마자 일주일안에 ㅅㅅ해야하나요?

어이가 없어서....제가 솔직히 말하자면 제 키가 165에 48kg이에요. 이게 돼집니까?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와서 친구를 너무 잘못 사귄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구요...저걸 내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다니...

그리고 그 일이 있는 후에도 종종 남자도 모르는 석녀취급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지금도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참고 있어요..ㅋㅋㅋ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건, 몸을 막 굴리는 것이 자랑인가요?

아님, 연애를 하고 한달안에 ㅅㅅ하기라는 공식이라도 있나요?진도를 천천히 나가고 ㅅㅅ를 하더라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처녀를 준다는게 너무 고지식 한가요?

진짜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이런생각도 처음 들었어요...)아님 걔가 너무 문란한건지...

님들의 생각 좀 알려주세요....궁금하네요...

추천수3
반대수3
베플유하|2013.12.17 01:28
굳이 자랑은 아닌거 같네요...내 여자가 저런 애라면 바로 헤어지자고 할듯...미리 알았다면 사귀지도 않았겠지만...
베플방학|2013.12.18 06:37
그여자한테는 그게 자랑인가보지요ㅋㅋ 그리고 글쓴이분 그여자를 깔 권리 없어요.. 서로의 성가치관이 다른것일뿐 아무리 기분이 나쁜다한들 이런식의 답정글은 자제해주셨으면
베플마코토|2013.12.18 01:37
내가 지금까지 보니까 님처럼 스스로 조숙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나중에 결혼할때는 이것저것 재는 경우가 많고, 또 바람나는 경우도 많다는거... 왜 바람이 날까? 결혼할때 성적인 부분은 아예 고려를 하지 않다가, 막상 살아보니 이건 좀 뭔가 아닌거 같다... 해서 결혼 생활이 뭔가 허전하고 헛헛하다고 생각하지... 진짜 이런 부부 많음. 늦바람이 무섭다고, 남편 두고 애인 따로 만들어서 욕정 푸는 여자들이 대개는 젊었을때 조숙하고 정숙한 여자들이 많다는거... 자기 자신을 잘 모른거지... 그 친구보고 문란하다고 했는데, 원래 인생은 그렇게 사는거야. 또 인간에게 가장 근본적인게 식욕과 성욕인데, 자기 성욕과 성 정체성을 알아가고 즐기는걸 욕할 필요는 없거든.. 남 인생가지고 문란하느니 어쩌느니 말하는거야말로 당신의 성적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구만.. 당신의 그런 시각이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며 사탄아 물러가라~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곰곰히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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