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계속 고민만 했던 겨울부츠..
고심 끝에 패딩부츠를 구입 했습니다.
가볍고 엄청 따뜻하다고 호들갑 떨면서 좋아했더니,
신발이 따뜻해봤자 거기서 거기지 라며 태클을 거는 남친 말에..
진짜 뭘 모르네..라며 무시하다가
급 실험 정신 발동!!!!!
집에 있는 온도계 들고 뛰쳐나가서 얼마나 따뜻한지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눈이 왔는데도 영상 3도..
많이 추운 날씨는 아니었어요!
실험 장소는 집 근처 공원!
그냥 부츠 안에 푹 꽂아 놓고 15분간 대기했어요.
15분 후 --- >>>
오!!! 완전 짱짱맨 신발임ㅋㅋ
눈 속에 파묻혔는데도 따땃하더니!!! 15분만에 거의 20도가 올랐어요. !
패딩부츠.. 너 좀 짱인듯? ㅋㅋ
신발에서 온도계 꺼내기가 무섭게 다시 3~4도로 쭉 내려감..
이번엔 남친신발 속에 푹!
똑같이 15분 대기…ㅋ
15분 후 --- >>>
똑같이 15분 기다려서 온도가 올라가긴 했지만
겨우 5도 올라갔음 ㅋㅋㅋㅋㅋ
워커 따위..ㅋㅋ 패딩부츠 WIN!
실험 끝나고 신났음 ㅋㅋㅋㅋㅋ
신발이 따뜻한게 거기서 거기라는 멍충한 남친말에 발끈하여 하게 된
간단 실험이었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