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생인 나로써는 본 시리즈 중에 최근 작인
'본 얼티메이텀(2007)'과 '본 레거시(2012)' 밖에 보지 못해따
그런데 오빠한테 듣자하니 본 시리즈는 1, 2편이 진리라고...
마침 눈도 많이오고 덕분에 날씨도 엄청 추워져서
나갈 엄두가 안나는 관계로!!! 두 편 다 보기로 결정^^
와 역시 후속작들은 1편만 못하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ㅠㅠ
첫 편, 본 아이덴티티가 제일 재밌었음!!!
그리고 무려 10여 년 전의 맷 데이먼의 모습을 보았다.
어쩌지, 이 남자가 좋아지려 한다...♥ 점점 끌려*.*
어느새 영화의 감동은 저 멀리~~~
내용따위... 기억나지 않아ㅎㅎㅎㅎㅎ
와아ㅏㅏㅏㅏㅏ 저 웃는 얼굴 좀 봐ㅠㅠ
이런 걸 보고 살인미소라 하는거지...
맷 데이먼은 유독 톡 튀어나온 이마-눈썹 라인과
깊숙한 눈매, 높은 콧날까지 옆라인이 특히 예술인 듯^^
이걸로는 성에 차지 않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이번엔 아예 대놓고 '맷데이먼 리즈시절'을 검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맷 데이먼 어린이'
이게 과연 누굴까~~요?ㅎㅎㅎ
끼야아아아아 기여워♥ 귀여워♥ 구여워♥
'순수 청년 맷 데이먼'
장난아닌 모델st 맷 배우님
부드러운 남자~.~
'살인미소 맷 느님'
사진을 보면서 유난히 눈에 띄던
맷 데이먼의 웃는 모습
굉장히 카리스마 있고 무뚝뚝하게만
느껴졌는데, 숨겨져있던 그의 반전매력!!!
뭐니뭐니해도 맷 데이먼은
웃을 때가 제일 멋진 배우인듯.
여기에 치명적인 눈웃음까지^^
전 세계 여자들
다 녹여버릴 기세~!!!
이제 보니 치아도 잘생겼군요.
지금까지 맷 데이먼의 풋풋하고 산뜻한 매력을 느꼈다면,
지난 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그의 최신작이자
직접 제작/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프라미스드 랜드' 에서는
그가 직접 연기하고, 연출에 참여한 작품인 만큼
영화의 완성도는 물론, 한층 더 깊어진 그의 연기에서
진정성이 마구마구 느껴졌다^^
더군다나 각본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성 있는 시나리오로 인정받아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또,
그 동안 맷 데이먼이 연기했던 스케일이 크거나 대중성이 있는
장르의 영화는 아니지만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일찍이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만큼
이 영화가 어쩌면 그의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아주 조심스레...^^
참고로 프라미스드 랜드는 '굿 윌 헌팅'때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영화로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에서 협상무패 기록을 가진 최연소 부사장 스티브 역의
맷 데이먼이 천연가스 매장 지역인 맥킨리의 주민들을 설득하면서 벌어지는
그의 생애 첫 협상 위기를 그린 이야기.
소재 만큼이나 흥미진진했던 스토리 전개~.~
나 뿐만 아니라 분명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영화가 어떤 메세지를 전하려 했는지
잔잔한 울림을 느낄 수 있을듯...
남자의 인생은 30대 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이제 40대 중반에 들어서는 맷 데이먼.
지금부터는 깊고 짙은, 진짜 수컷의 향기가 묻어나는
맷 데이먼의 제 2의 리즈시절이 시작되지 않을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