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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관계때문에 헤어지게생겼어요

ㅅㅂ |2013.12.23 11:07
조회 131,068 |추천 12
지금 남자친구랑 만난지 이제 거의1년다되가는데요...

제가...전에 경험이있긴했는데 그뒤로 너무 후회를해서

앞으로는 결혼전까지 절대 안해야지 하고 다짐했거든요?

근데 지금 남자친구가 걸고 넘어지네요

왜 나랑은 안할려고 그러냐면서 정 니가 싫다고 하면 안하겠는데 서운하다네요 자기를못믿네요

이거 어떡게 해야되나요?ㅡㅡ

제가잘못한건가요? 정말 어이가없네요
추천수12
반대수67
베플155女|2013.12.23 14:07
솔직히 남자 입장에선 서운할 만도 하지.. 다른 남자가 글쓴이로부터 얻은 것을 자신은 못 얻은 거니까 자기가 전남친보다 덜 중요하게 느껴지나 생각되겠지? 엄마가 언니 생일에만 선물을 챙겨주고 내 생일은 챙겨주지 않을 때의 그런 기분이랄까. 선물을 못 받았다고(관계를 안한다고) 내가 손해보는 건 아니지만 묘한 박탈감과 서운함이 들 수는 있지.
베플|2013.12.23 16:32
차라리 몰랐으면 서운함까진 아니었겠죠 입장을 바꿔서 예를들어주면 남친과 항상 김밥천국에서 밥을 먹고 기념일 선물들도 저렴한 가방과 옷들을 받아왔어요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였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런게 대수겠어요? 근데 그렇게 했던 이유가 전여친에게 비싼옷 명품백 고급레스토랑에서 돈을 다쓰고 빈털터리가 되서 정신차렸다며 너한텐 이것밖에 해줄수없어라고 말한다면 어떨까요?머리론 이해할수있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일수있을까요?
찬반|2013.12.23 18:55 전체보기
여기 댓글 이상하네요. 왜 잠자리를 굳이 명품백이나 전여친에게 해준 물질적인 것들과 비교를 하죠? 물질적인건 물질적인거랑 비교하세요. 잠자리잖아요. 예민한 문제아닌가요? 전남친하고 잤다고 자기랑도 꼭자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입장바꿔서 전여친한테 비싼거했다고 새여친한테 비싼거 할필요 없는거구요.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사귀던 사람에게 그리했으니 나에게도 그리해라? 얼마나 억지에요, 이게ㅋㅋ 그리고 차라리 말하지말지 그랬냐? 나중에 말했다가 왜 처음도 아니면서 그렇게 내뺐어, 라고 말할 수도 있지않나요? 글쓴이 남친은 충분히 그럴것 같은데? 요점은 서운해할 순 있어도 강요는 지나치단거에요. 서운한걸로 끝이면 자기 못믿냐 이런말 하지 말아야하는 거구요. 글쓴분이 싫음 아닌거죠. 그런걸로 고민마세요. 그리고 그런문제로 헤어질거 뭐하러 만나요. 글쓴이가 남친을 더 좋아하면 결국 잘거고, 남친이 글쓴일 더 좋아하면 잠자리 문제 걸고 넘어지지 않겠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그래, 알겠다 내가 좀더 믿음을 주겠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결론은 나같으면 안만나요. 님 남친처럼 서운하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있는반면 이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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