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사람 : 저, 그녀, 주선자, 그 형, 친구1,친구2
대학생이구요, 연애도 몇번 못해봐서 사랑을 잘 모르겠어요....
전 조금 묵뚝뚝하고 말이 별로 없답니다...그런데 그녀앞에선 말을 많이하려
노력도 많이했어요...그녀는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람들과 빨리 친해져요..
제가 잘못한건 지적도 해주구 ..불만이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받아주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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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봐 온 사이가 아니라서 서로를 잘 몰랐어요.
처음엔 같이있는것이 불편했어요. 그녀도 불편해보였죠.
그녀는 처음만날때 딱짤라 말하드라고요...스킨쉽을 싫어한다고..
그렇게 처음에 말한뒤 아무말 없었어요...
전 생각없이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해도 아무말 없는거예요..가끔 팔뚝 스다듬고...
스킨쉽을 해도 아무말 없어서 싫어하는걸 못느꼈어요...표정도 안좋아보인건 아니였구요.
그래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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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어느날,
그녀가 친구1 과 같이놀고있다네요..
절 불렀어요. 같이 놀자고.. 기분좋았죠.
그전에 연락을 안했었거든요.
친구1 가 엮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
그래서 지금은 엮여서 사귀고 있죠..
그녀가 장난이 심해서...혼란스러워요...그녀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친구1 도움좀 받을려고 번호를 알게됐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려구요..
그녀가 연락이 안되네요...그래서 친구1 에게 문자로 물어봤어요.
집들어갔냐구...들어갔다네요...그래서 언제들어갔냐구..?
한 11시쯤 들어갔나싶어요...그거 물어보면서 여러번 문자를 주고받았아요..
연락이 없어서 어떻게 됐나싶어서...
그녀는 친구1 과 문자하는걸 별로 안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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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난 날...2;2로 만났어요
미팅은 아니구요...저랑 그녀를 잘되게 해주려고 주선자와 그 형이 도와준다네요..
처음만나는날 제가 늦었어요..1차때는 세명에서 놀다가 2차때 저가 갔죠.
저가 갔을땐 세명이 엄청 친해보였어요...주선자와 그녀는 원래 친했었는데 그 형과
많이 친해져있더라구요...그래서 저랑은 연결이 안됐겠구나 싶었어요...
전 분위기도 별로 못타고 웃기만하고 앉아있었죠...
사귀기 전이라 그 형을 별 신경은 안썼어요. 사귀고 나니까 불안하네요...
그 형과 주선자와 여러번 술도 같이 먹고 같이 놀았죠..
그녀와 사귀고 있는 상태.....
공원에서 4명에서 놀게됐어요. 그런데 왠지모르게 답답하네요
그 형과 그녀가 잘놀고 장난도 치고 둘이 엄청 친해보이네요...
처음엔 질투하며 지켜보고있었죠.
진짜 잘놀더군요...더이상보기가 싫었어요..전 그냥 웃기나 하고 별말 안했어요...
제 자신도 분위기 못맞춰노는것도 답답했구요.
그냥 집가서 쉬고 싶었어요...그런데 술먹으러 가자네요...
가는길에 뜬금없이 저 간다고했어요...갑자기 분위기가 침체됐어요...
다들 기분 안좋아지고...각자 집으로 해산이 됐어요.그녀는 친구만나러 가버리고...
헤어진뒤 뒤늦께 그녀가 말하네요...나도 그날 술먹기 싫었다고....
한참뒤......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뭐하냐구...화났냐구...기분좀 풀어줄려고 다시 찾아갔어요
....옆에 그녀가 있어 행복했어요...기분도 좋았구요...
처음만났을때보다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도 하고,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집 데려다주면서 대화를 했죠.
솔직히 오늘 나 쫌 화났었다....그래서 집간다고 한거였다...
그녀는 조금은 예상한듯 싶어보였어요...
너 그 형과 너무 친하게 대하는거 아니냐구...? 나 질투많이했다고...
아예 안만날사이도 아니구해서 좀 자제좀해주거니하고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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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헤어진 이유가 뭘까요.....?
팔뚝만지고 어깨동무하고...스킨쉽을 해서 ..??
친구1 과 문자를 해서...??
그 형때문에..? 내가 너무 답답하게 했나요?
그녀가 놀고싶은데 하지말라고 해서...(노는걸 쫌 자제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