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 오빠는 20대 중반인데요 저를 정말 아껴주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4살차이인데 촐싹거리고 저만보면 장난치고 싶다며 철없이 행동하는 그런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오빠로서 잘챙겨주고 감싸주고 제가 투정 부려도 이해해주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되었고 점점 저도 좋아졌습니다. 정말 사랑받는다는 기분과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관계를 처음 가지게 되었는데 아프냐 안아프냐 계속 걱정해주고 끝난다음에도 관계가 데이트의 주를 이룰까봐 걱정하고 정말 행복한 시간중의 하나라며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걱정해주는 오빠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 친구분 중에서 용하다는 아줌마가 있는데요 엄마가 재미삼아 한번 넣어보자고 해서 사주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빠의 아빠와의 관계라던지 촐싹거림이라던지 엄마가 보통이아니라는것 모두 맞더라구요.. 그런데 다른거는 다 상관이 없었지만 재미로 본 사주가 이렇게 마음에 걸림돌이 될줄이야.. 언행이 가볍고 그런이유로 다른여자들한테 차이고 차여서 나에게 온것과 나에게 올인할 스타일은 아니라는것. 또 나에게 처음 만나서 좋다고 한걸보아 여러 여자들에게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다가 저보다 더 나은 여자가 나타나면 갈아탈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마지막 말을들으니 오빠와 카톡하기도 싫어지고 저한테 그렇게 잘해주고 하는것이 연기인것 처럼보이고. 또 그런 적극적인 표현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몀 그 마음을 다 드러내지 못하는데 그정도가 아니기때문에 마음을 드러낸다는것등 이때까지 들었던 모든것들이 생각나더라구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져야하나요.. 아니면 이런 말듣고 계속 사귀실수 있나요??...아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귀어야하나요.. 저어떻게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