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
자고나니 메인 자고나니 톡됐다는게 이런건가요?ㅎㅎ
글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많이 남겨주셨는데 말씀처럼 참 복받았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어머니가 저에게 늘 해주시는 배려와 이해는 사실
제가 하는것에 비해 너무나 과분한 것이라서 자세히
적을 수도 없네요 ㅠㅠ 제가 너무 비루해서요 ㅠㅠ
시댁이 5분거리라 결혼생활 내내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은 늘가서
밥을 먹고 온다거나 주로 시누이(언니),시어머니 와 외식을
같이 하곤 합니다
어떻게 보면 불편하다고 느끼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나
맘속으로라도 가기 싫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러운 일이고 다 너무 잘해주시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판에서 시댁식구랑 트러블 때문에 고민하는
글이나 댓글을 보면 그냥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너무 안타깝게 느껴질때가 많았습니다..ㅠㅠ
시월드라고 통칭되는 구성원들과 서로 호감을 갖고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사실 저도 시누이라는 입장이 될 예정이라 잘 느껴봤기 때문이죠 ㅠㅠ
갈등이란게 한번 서로 맘을 다치고나면 그때부턴 되돌리는
것도 어렵죠
저도 사실 시댁 식구들이 먼저 맘을 열어주고 잘해주셨기 때문에 마음이 열린 것이 거든요
주제 넘지만 좋은 맘을 가지고 오해나 미움이 쌓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살면서 적이 생기는건 너무 고통스런 일이자나요 ㅠㅠ
댓글 남겨 주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도 쭉 좋은 관계
이어가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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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해서 집에서 쉬고 있는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서 오늘 아침에 손수 만드신 반찬을 가지고 우리집에 반찬만 주고 모임이 있다며 바로 나가신 우리 천사 시어머니 ㅠㅠ
판에 첨 글쓰는데 너무 감사하고 송구하고 나만 알기 죄송스럴정도로 어머니의 너무 감사한 정성과 마음을
알리고 싶어 글남겨요~
제폰에도 어머니는 천사시어머니로 저장되어 계신답니다
결혼한지 4년만에 아이를 가졌는데 저에게 그전에 단
한번도 왜 아이가 안생기는건지 묻지도 재촉도 안하셨던
우리 시어머니 ㅠㅠ 정말 천사 세요 ㅠㅠ
집에서 살림하시는 분인데도 생일에는 옷이라도 사입으라며
꼭 30만원씩 용돈 주시고 임신했다고 맛있는것 사먹으라고
50만원 용돈 주시고 ㅠㅠ
드라마나 사랑과 전쟁에 나올법한 시어머니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런 시어머니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ㅠㅠ
장조림,오징어초무침,버섯볶음,시금치무침,땅콩조림,딸기까지... 어머님 사랑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