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세된 여자입니다...
나한텐 이런일이 안일어날줄 알았는데 2013년 마지막밤 핸드폰 명의도용 사실을 알았네요...
간단히 내용을 말하자면..
12.30 통장에서 모르는 번호로 4건의 핸드폰 요금이 자동이체됨.(통장 잔고 싹다빠져나감)
은행 확인결과 내통장에 모르는내역이 9개나 자동이체 걸려져있음.?!
통신사 확인결과 내 명의로 KT 핸드폰이 7대나 개통된 상태임^^
KT전화함. 확인결과 에넥스텔레콤이라는 KT에서 통신망만 빌려주고 하는대라서
다른건확인이 안되고 에넥스텔레콤에 전화해보라고함.
하루종일 콜센터 연결해서 담당자 통화.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수사협조공문 가져오면 수사에 필요한 모든 서류 주겠다고함...
경찰서는 증거서류 가져와야지 신고접수된다고함..
현재 이상태입니다.. 너무나 무섭고 손이떨리고 돈이 일이만원도 아니고 60만원이나빠져나갔네요.
이런일이 처음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흥분하면 할말을 제대로 못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확인하고 진행하려고합니다.
그래서 혹시 명의도용 당하신분들은 일처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통장에, 그리고 핸드폰 명의 내용확인했을때는 모두 kt라고 찍혀있습니다.
kt에서는 자기네는 통신망만 빌려준거라고 모른다고합니다..
에넥스텔레콤이라는 이름은 또 처음들어봤네요..
보통 통신사는 이런경우 내명의로 가입된 계약서 다 보내주지않나요?? kt에서 통신망만빌려줘도 최종승인은kt에서 내리는게 아닌가요?
오늘 생각을정리해서 우선 통신사 뒤집어놓고 경찰서갈생각입니다...
뒷처리를 어찌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 열받고 무섭네요..
참고로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린적도 없는데 제 통장번호랑 다 안다는게 무섭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