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흔녀입니다. 남자친구는 26살 오빠구요.
만난지는 3주가 안됏구요. 현재 장거리연애를 하고있어요.
예전부터 편하게 알고 지낸사이에서 발전하게 된건데요.
같이 있으면 너무 재밌고 행복하고 이사람이 나를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알수있을 정도로 서로 좋아합니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9개월 정도 되고나서
정말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신중한 선택으로 만났습니다.
중요한건 스킨쉽인데요.
저는 전남자친구가 첫키스였습니다.
물론 전남자친구도 자기가 처음인줄 알고 많이 배려해주었고
만난지 꽤 지나 80일만에 한것같아요.
그리고 그이후로 진도를 나가지 않고 헤어졋습니다.
저희 집안이 많이 보수적이고 저 또한 세상을 너무 순수하게 바라본터라 .. 혼전순결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왔었습니다.
물론 20살이 되면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엇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관계를 가져도 후회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성욕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솔직하게 표현을 해주었구요.
저는 이 사람이 좋아요. 정말.너무.많이요.
하지만 아직 겁도 많이 나고 후회하고싶지도 않을뿐더러
이건 쫌 우습지만 제 몸을 가꾸고 이사람에게 보여주고싶어요.
그리고 아직..3주가 안됫는데.. .......
이 사람은 스킨쉽에 있어서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에반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가슴을 만지려는 남자친구.. 사실 부끄럽기도 하고 익숙한 상황이 아니라서 자꾸 거절을 하게 되는데 많이 섭섭해 하더라구요.
최근엔 밑으로 손이내려가는데 솔직히 무서운 마음이 컸어요.
저에게 항상 잘해주고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겟어요.
남자친구는 이런저를 기다려주겠다고 이해한다고 하지만 길진 않았으면 좋겟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좋은데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걸까요?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언니들의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려요.